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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갓세븐 JB, 본명으로 남몰래 포항지진 성금 1천만원 기부



[OSEN=김은애 기자] 갓세븐 JB가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남몰래 1천만원을 기부했다.

갓세븐 JB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지진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당초 JB는 본명 임재범이란 이름으로 남몰래 쾌척해 기부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특히 갓세븐은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JB는 기부를 실천했다.

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NGO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다. 

갓세븐은 그동안 기부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 1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15.7t 등을 기부한 바.

이번에는 JB가 개별적으로 조용히 기부를 하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2월 7일 리패키지 앨범 ‘7 FOR 7 PRESENT EDITION’을 발매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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