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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5일만 기다린다.."상상이상" 컴백 깜짝스포 [V라이브 종합]



[OSEN=김은애 기자] 짧은 만남이었지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로 올랐다. 

트와이스가 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방송된 'TWICE SIGNAL V TWICE SIGNAL V'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북돋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우리가 컴백한다. 오늘 스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현은 "저희의 교복이미지를 좋아해주시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효는 "우리가 tvN '도깨비' 촬영장에서 티저이미지를 찍었다. 팬분들이 바로 알아맞춰서 깜짝 놀랐다. 역시 원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을 공개하지 않은 채 포인트안무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높였다. 대표로 나선 쯔위는 두 팔을 격렬하게 접었다 펴는 안무를 췄다. 이에 멤버들은 "뭐가 떠오르냐"며 "이제 여름이지 않냐"라고 힌트를 줬다.

또한 지효와 채영은 이번 앨범 수록곡 'Eye Eye Eyes'의 공동작사를 맡았다. 채영은 "소녀가 첫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며 "한번에 통과돼 너무 기뻤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트와이스는 "오늘 충격적인 티저가 나온다. 뭘 상상해도 그 상상 이상이다. 5월 15일 '시그널'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시그널'과 동명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시그널'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노래.

트와이스는 데뷔 후 최초로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또 이들은 컴백을 기념해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네이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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