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코인 시즌3) 이더리움 기반 보상지급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피엔 (Sapien, SPN)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에스리입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스팀잇의 경쟁자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에게 큐레이팅 시스템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플랫폼입니다. 표면상 드러나 있는 방향성은 Social “News” Platform 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의 형태이지만, 흥미롭게도 사용자 입장에서 드는 수수료는 0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어떤 토큰인지, 이제부터 차차 알아보겠습니다.

그 코인 시리즈 시즌 3, 첫번째 코인은 “사피엔(Sapien, SPN)”입니다. 이 코인은 @shyuk3655 님이추천해주셨습니다. 본래 첫번째 코인은 첫번째로 댓글 달아주신 분의 요청으로 다루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급한 녀석부터 다루어보겠습니다. 댓글에서 스팀잇과 비슷한데 광고가 있다고 하여 후다닥 알아봤더니, ICO 프리세일이 바로 오늘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서둘렀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 늦지 않게 전달드리고 싶었어요^^

"그 코인"시리즈를 임하기 앞서 몇가지 주의사항 말씀드립니다.

  • 에스리는 본 시리즈에서 최대한 중립을 지킵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제가 공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실만을 전달 드립니다. 선택은 읽는 분의 몫입니다.
  • 에스리는 가격예측(리딩)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가총액 기준으로 저평가/고평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는 밝힐 수 있습니다.

그 코인 시즌3) 이더리움 기반 보상지급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피엔 (Sapien, SPN)

출처: Sapien white paper


스팀잇 VS 사피엔


이 코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구성으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목표나 특징점 등이 스팀잇과 굉장히 유사한 면이 많기 때문에, 스팀잇과의 비교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목표 지향점

스팀잇: 광고 없이도 저자가 돈을 벌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

사피엔: 광고수익을 나눠 갖는 정보 전달 소셜 뉴스 플랫폼

수수료는 둘다 무료, 스테이킹=파워업

스팀잇: 충전한 스팀 파워에 비례하여 할당된 대역폭만큼 무료로 서비스 이용 가능. 신규 가입자에게 적정량의 무료 스팀 파워 임대.

사피엔: 보유한 사피엔 토큰의 일부를 스테이킹 시켜 무료로 서비스 이용 가능. 신규 가입자에게 적정량의 사피엔 토큰 영구 지급.

아주 기쁘게도 제 DPOS/EOS 글을 보셨던 분이라면, 수수료 문제는 아실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으로 만들어진 Dapp은 사용자 수수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냐는 이슈가 있었죠. 사피엔은 개발진이 이 수수료를 부담합니다. 근본적으로 댄의 프로토콜이 수수료를 0으로 만들어버린 방법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뭐가 어떻게 다르다는 거에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핵심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부가설명은 부록에 있습니다.

스팀잇
스팀 파워에 따른 대역폭 제한과 제 대역폭 크기는 매 시간 변합니다. 개인이 내일 언제, 그리고 얼만큼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으면, 몇 개의 글을 쓸 수 있는지 예측이 어렵습니다. 대신 “사용자가 적은 시간을 기다리면” 소량의 스팀 파워만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사피엔
스테이킹 사피엔 토큰(이하 스사토)에 따른 대역폭 제한과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 크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개인이 내일 언제, 얼만큼의 스사토를 가지고 있으면, 몇 개의 글을 쓸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적은 시간”이라고 해서 스사토 세일은 없고, 소모한 스사토 재충전에는 최대 7일이 소모됩니다.

눈에 좀 들어오시나요? 아직 모르시겠다면 댓글로 질문 부탁드립니다.

서비스의 중앙화 여부

스팀잇: 스팀잇의 운영 및 업데이트 방향은 탈중앙화에 가깝습니다. 증인들이 업데이트 방향을 정하고, 서비스 운영의 대부분을 관리합니다. 물론 증인에는 개발진이 포함되어 있어 서비스 업데이트에 개발진이 관여합니다. 중앙 서버는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에 대한 영리활동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피엔: 사피엔은 중앙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해 페이스북이 블록체인기반 토큰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데이트 및 운영 방향은 개발진이 중심이 되어 결정하지만,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는 창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중앙 서버는 개발진이 관리하고, 이에 대한 비용은 광고 수익의 일부로 개발진이 부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피엔의 특징점


위에 언급된 것들은 중요한 메커니즘 중에 비슷하지만 차이를 보이는 것들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스팀잇에는 없는, 사피엔이 가진 특징점들을 다루어보겠습니다.

광고

토글 형태로 개인이 관리. 기본 설정(디폴트)은 OFF
광고 시청(?) 여부는 서비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기본 설정은 OFF 입니다. 사용자가 광고 이용에 동의하면 사피엔은 이용자의 개인정보 및 활동내역의 열람권을 승인 받습니다. 승인 받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에 따라 적절한 배너형태의 광고를 띄우게 됩니다. 개인정보 열람을 승인한 사용자는 본인이 스테이킹한 사피엔 토큰 수량에 비례하여 광고 수익을 공유 받게 됩니다.

Sapien의 수익 모델. 출처: Sapien white paper

개인의 수익
광고 이용에 동의한 사용자의 광고 수익 배분은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비율의 사피엔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고 수입을 개발진 대비 배분 받는 비율은 최소 50%에서 최대 90%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스테이킹 수량 중 99%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본인에게 할당된 광고 수입의 90%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백서에 다소 모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합리적 추론을 바탕으로 이끌어낸 결론이며, 사실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러 모호하게 한 것 같기도 하고…)

광고업자의 지불
광고업자는 현금이나 사피엔 토큰으로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사피엔 토큰으로 광고비를 지불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비 배분의 투명성
사피엔 토큰으로 광고비를 지불받기 때문에 이더 스캔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감시가 가능하며 투명한 배분이 일어나는지 사용자가 알 수 있습니다.

  • 응? 현금도 지불가능하다며… 현금은! 현금! 빼액!

의견


패기 넘치는 백서

꽤나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백서도 건실하고 섬세하게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솔직히는 읽다가조금 무서울 정도였어요. 스팀잇에 대한 스터디를 굉장히 꼼꼼하게 한 것으로 보이고,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보완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무래도 중앙화 되어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사업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성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페이스북 같은 기성 SNS 플랫폼이 암호화폐를 적용해 보상 시스템을 만든다면, 사피엔을 많이 참고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뷰징 제재는 어떻게?

그러나 어뷰징 유저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보입니다. 말씀 드렸듯이 보팅시스템에 최대 보팅값이 정해져있습니다. 선의의 고래의 큐레이팅 능력보단, 작은 돈의 일반 유저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도로 읽히는데요. 한 집단이 담합하여 한곳에 보팅을 하는 어뷰징 행위는 어떻게 제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팀잇에 비해 해당 행위에 들어가는 비용은 월등히 적어집니다.

  • 다만 사피엔 서비스는 “실명제”이므로, 무한정 계정을 생성해내는 행위는 어느정도 차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유입 마케팅이 관건

일반 유저들을 믿기 위해서는 집단 자체가 커져야 합니다. 10명의 친구들을 모아 담합하는 것은 쉽지만, 100명을 모으기는 더 어렵고, 1000명을 모으기는 더 어렵습니다. 무슨 의미인가하면, 인기게시글당 평균 보팅 횟수가 100명을 상회할 경우 제가 말한 어뷰징은 일어나기 힘들어집니다. 어뷰징을 위한 비용 또한 커지게 되고요. 이를 위해서는 신규 유입이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신규 유저를 어떻게 유치시키느냐가 사피엔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호한 광고 수익 배분 구조는 리스크

또한 다소 모호하다고 말씀드렸던 광고 수익 배분 구조는 리스크로 생각됩니다. 일부러 이해 안되게 써놓은 것 같기도 하고요. 또한 광고자가 현금으로도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토큰 지급내역을 통해 투명하게 광고수익이 공개되니 믿어도 좋다고 써놓고, 버젓이 현금 지급도 가능하다고 하면 어떻게 믿나요? 현금 추적까지 사용자에게 맡길 셈인지 의문입니다. 토큰 기반 플랫폼의 수익 배당금 지불 구조는 개발진의 약속을 전적으로 믿어야 하는데, 백서부터 이렇다면 조금 우려가 됩니다.

작은 규모의 ICO와 소통 창구

그럼에도 사피엔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프리세일과 퍼블릭 세일의 하드캡은 각각 3천만 달러입니다. 이 하드캡을 기반으로 계산해보면, 초기 유통량 기준 시총은 넉넉잡아 1억달러정도 됩니다. 그러면 약 163위에 해당하는 시총 규모이기 때문에, 스캠만 아닐 경우 잠재된 성장 동력이 충분해 보입니다. 스팀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팀 절반 규모만 해도 꽤 큰 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소통 창구가 있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잠재된 리스크는 어느정도 해소될 수도 있습니다. 유저들은 개선안을 올리고, 개선안에 보팅을 하여 개발진에게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는, 반영이 안되는 심각한 사안일 경우 유저들이 “광고 보이콧”이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럴 경우 개발진의 주된 수익 모델의 근간이 흔들리기 때문에 유저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치며


제가 얼마전에 스팀 후기 글을 올렸습니다. 3~4주간의 짧은 스팀 여행기였는데요. 그동안 느꼈던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해보이는 것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우연찮게도 그러자마자 사피엔 백서를 접하게 되었네요. 참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스팀잇이 사피엔의 패기 넘치는 전략을 어느정도 참고하여, 같이 좋은 방향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경쟁은 언제나 건실한 발전을 부른다고 믿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비슷한 녀석이다보니, 더 많은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록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 가독성을 조금이라도 주기 위해 부록을 마련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읽으셔도 좋고, 이만 괜찮으시다면 넘어가시면 됩니다!

스팀파워 VS 스테이킹 사피엔 토큰

사피엔은 사용자가 사피엔 토큰을 “스테이킹”시키도록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마치 스팀 파워로 스팀을 파워업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유한 토큰을 동결시키는 스마트 계약을 맺으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블록체인에서 소모되는 수수료를 중앙(개발진)에서 대신 내주는 형태입니다. 참 쉽죠(?)

그러나 스팀과 그 방식이 아예 똑같지는 않습니다. 스팀파워에 따라 할당되는 대역폭 크기는 매 시간 변하고, 소모된 대역폭 충전 역시 매 시간 이뤄집니다. 반면 스테이킹 사피엔 토큰은 유저의 행동마다 필요한 수량이 정해져 있고, 소모된 스사토는 각 행동의 보상 지급이 끝나면 다시 충전되게 됩니다. 응?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스사토는 사용자의 각 행동마다 누적하여 소모됩니다. 가령 2월 1일에 제가 보팅 1번과 글 작성 1회를 했다고 해보겠습니다. 보팅 1번에는 스사토 1개, 작성에는 5개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총 6개가 소모되었네요. 소모된 스사토 6개는 각 행동의 보상이 정산되기까지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보팅과 글 작성의 보상이 7일 후에 정산되어 지급된다면, 2월 8일에 스사토 6개가 다시 충전되게 됩니다.

보팅 및 보상 규칙

보팅
스팀잇: 보팅 보상 금액은 보팅자의 스팀파워에 비례합니다.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하나의 글에 줄 수 있는 보상의 금액은 커집니다.

사피엔: 보팅 보상 금액은 보팅자가 소모한 스사토와 보팅자의 명성에 비례합니다. 보유한 스사토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의 글에 줄 수 있는 보상의 금액은 상한선이 있습니다.

보상
스팀잇: 보상은 저자 75%, 큐레이터 최대 25%로 나눠 갖습니다. 큐레이터마다 보상 비중은 선착순과 시간 패널티로 결정됩니다. 보팅 순서가 1번에 가까울수록 보상 비중이 커지고, 글 작성 30분 내에 보팅하면 보상에 패널티를 부여 받습니다.

사피엔: 보상은 저자 90%, 큐레이터 10%로 나눠갖습니다. 큐레이터마다 보상 비중은 시간으로 결정됩니다. 빨리 보팅 할수록 보상은 커집니다. 따로 패널티는 없습니다.

  • 사피엔의 경우 보팅 봇 공격에 다소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터, 상인, 개인 개발자, 프리미엄 미디어

사피엔에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실물을 판매하는 장터, 토큰 판매를 중개하는 상인, 여러가지 유용한 툴을 개발하여 제공하는 개인 개발자, 그리고 돈을 지불 받아 제공하는 프리미엄 미디어를 예시로 들었네요. 어딘가 익숙하시지 않으신가요? 이미 스팀잇에서 많이 보이는 것들입니다. 아마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프리미엄 미디어 서비스 외에 3가지는 모두 보셨을 것 같네요.

더 이상 #Kr-dev #Kr-exchange 쓰지 마세요
사피엔은 스팀잇에선 해쉬태그로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유용하고도 실용적인 위의 응용 서비스들을 정갈하게 정돈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인은 상인대로 본인의 영리활동을 하고, 개인 개발자는 본인이 개발한 툴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지급받는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는 듯 합니다.

구독료를 내면 특별한 미디어를 제공
스팀잇과 달리 한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면, 프리미엄 미디어가 있겠습니다. 월 구독료를 내거나, 편당 구독료를 지급하면 프리미엄 미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구독한 서비스를 유출하다 발각될 경우,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피엔 토큰을 몰수한다네요.

사피엔 토큰이 0개여도 참여는 가능

사피엔 토큰이 없으면 이 플랫폼에 아예 참여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까지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팅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기본 원리는 “스사토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입니다. 보유한 스사토가 없으면 일반 유저는 그냥 일반 페이스북처럼 쓰게 되는 구조입니다. 보상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으면 블록체인에 기록할 필요도 없으니 사피엔 재단의 지불도 없습니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중앙화 되어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이런 장점이 있네요.

맺음말


저는 한국의 암호화폐 투기 열풍이 가라앉고, 좀 더 성숙하고 건전한 시장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 건강한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팀/팔로우/댓글/보팅 감사드립니다. 더 알차고 신나는! 포스팅에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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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최고!

스팀잇을 접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새로운것을 읽었네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엇 에스리님 글 뜨자마자 발견!! 선보팅 선댓글 후 정독하겠습니당 ㅋㅋ

너무 길게쓴 것 같아서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ㅠㅠ 조금 줄여보려고 했는데 다 주옥같은 내용이라 쉽지않네요...^^;;

좋은 글 잘 읽고 팔로까지 하고 갑니다. 미천한 보팅도 받아주시와요 ^^

소중한 보팅 하나 팔로우 하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리뷰 감사드립니다
스팀잇에 슬슬 경쟁자들이 생겨나는군요
선의의 경쟁으로 서로 윈윈할수있는 플랫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제가 봤던 비슷한 컨셉중엔 가장 건실하고 설득력있는 듯 하네요. 좋은 경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엄청나시네요.
공부에 재능이 있으신가봐요. 부러워요~~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계속 좋은 정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글 입니다. 자세한 설명이 마음에 드네요, 그럼 ICO 이후 스팀처럼 좋은 쇼셜네트워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천천히 성장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상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사실 하드캡과 텔레방 인원, 평가만 보고 묻지마로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seungjae님의 상세한 포스팅을 보니 더욱 확신이 생기네요!

건강하고 침착한 투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제 말에 너무 확신을 가지셔도 안되..는데..하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재밌는 코인이라 생각됩니다. 잘만 커주면 비즈니스모델도 있어서 이더리움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헐... 라이벌이 생겨났군요!!!
그것도 시작해야하나..고민인 1인입니다..

약간 방향성이 다르게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피엔의 경우 이름에 걸맞게 "뉴스"형태, 그리고 전문가의 칼럼들이 주로 자리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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