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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M C&C, 음악콘텐츠 사업 물적분할 결정

등록 2016.03.21 17:19:53수정 2016.12.28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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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SM C&C(048550)는 음악콘텐츠 사업을 분할해 비상장법인 울림엔터테인먼트(Woollim Entertainment Co., Ltd)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인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ulture & Contents Co., Ltd.)는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한다. 분할기일은 6월8일이다.

 회사 측은 "영상콘텐츠 사업과 음악콘텐츠 사업을 분리해 사업 및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운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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