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currency Tax in Japan] 여러분 증~~말세금걱정좀 해보고싶네요. 일본의 가상화폐 세금 정책

가상화폐의 세금

주식이나 외환거래인 FX처럼 일본에서는 올해9월부터 가상화폐가 잡소득 즉 잡소득이라고 직역하니 듣기가 잡스럽네요..

기타소득으로 분리된 일본의 가상화폐 세금정책에 대해 알기쉽고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기타소득이나 양도소득으로 분류되면서 이익구간별로 세금이 늘어나고 확정신고라고하는 우리나라의 종합소득신고에 해당되는 신고절차도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확정신고

image from finte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소득에대해 매년 2-15~3-15일까지 확정신고(確定申告)를 하게되는데요. 꼭 비트코인과같은 가상화폐이익이 없더라도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은 반드시 확정신고를 해야합니다.

➀급여소득이2,000만엔을 넘는경우
➁급여소득이외에 부수입이 있고 그 소득이 20만엔을 넘는경우
➂2개 이상의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는군요
➃가족회사의 이사와 친척으로 회사로부터 지급받는 임대소득이나 이자소득등이 발생하는 경우
➄개인사업자가 직원등에대해 원천징수를 하지않는경우
➅「퇴직소득수급에관한 신고서」를 제출하지않고 퇴직금을 받은후 세율20%의 원천징수를 받은사람으로 원천징수세액이 정규세액보다 적안경을
➆재해등으로 피해를 입은사람중에 피해감면법에의해 원천징수유예를 받거나 세금환급을 받은경우

가상화폐 소득은 2번에 해당되기때문에 확정신고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가상화폐소득으로 세금을 내야하는경우

1. 가상화폐 거래소같이 20만엔이상인 경우

주식이나 FX투자와 마찬가지입니다. 가상화폐거래를 통해 이익이 20만엔이상 발생한경우에 해당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마이닝을 통해 20만엔이상 채굴한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제가아는 한 일본인은 스팀잇보상도 마이닝에 해당된다고하며 20만엔이상이면 자기는 신고할것이라고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게 환급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마이닝하곤 틀인것같은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스팀의 경우 위트니스가 마이닝을하고 우리가받는 저자 및 글보다는 사람들의 보팅을 통한 양도소득으로 해석하는데 좀더 맞을것같은데 본인은 한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세무서에서 이해가 가능할까요? 아마 세무서에선 그냥좋다고 받겠죠..스스로 낸다고 자료보여주며 돈내니까요 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양도소득포함 50만엔이상

예를들어 비트코인을 급여대신 받았다던지 가상화폐를 양도받아 이익이 발생했다면 신고를 하여야합니다. 발생주의를 채택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으니 양도받을당시의 금액이 신고가액이 될것같습니다.

위의경우에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경우라 그렇구요..

일반적으로 자신이 구입한 가상화폐를 법정화폐인 달러나 엔화로 바꾸지않은경우 현재가치를 계산해야한다결론적으로 이익확정하지않은 경우에는 이익으로 계상할필요가 없다고 많네요.

이익구간별 세금

결론적으로 이익의 최대45%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으로 100만엔 약1000만원을 벌었으면

1005% =5만엔 소득세
10010%=10만엔 주민세 일본은 주민세가 비싸요..

총15만원의 세금입니다.

여러분 한국은 얼마나 좋습니까? 앞으로 세금은 생기겠지만 아직은 세금이 없으니까요..저 한테 보팅크게 꾹 눌러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