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진행' 한미 키리졸브 연습 오늘 종료
연례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개시 열흘만인 오늘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군 관계자는 "실질적인 키리졸브 연습은 오늘 끝나고 평가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키리졸브는 전쟁 상황을 가정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지휘소 연습입니다.
실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독수리 훈련은 4.27 남북 정상회담 하루 전에 마무리됐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최근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고려해 미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지 않고 훈련 장면 공개도 최소화 하는 등 이번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이른바 '로키'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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