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감성으로 또 한 번 세상을 밝혀줄 Above Envy의 쓸쓸하고 그리운 감정을 담은 앨범 [Dark is the Night]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Louis Yoelin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춤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엔터테이너 Glenna Bree 두 명으로 구성된 밴드 Above Envy의 새 음악이 드디어 발매된다. 이전 앨범에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목소리와 멜로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에 못지 않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들로 또 한 번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하는 EP 앨범 [Dark is the Night]는 잔잔한 통기타 선율과 담담한 목소리로 부르는 멜로디의 동명의 타이틀곡 “Dark is the Night”로 트랙을 시작한다. 이어 그리운 화자의 감정을 담은 “Missed Call”, 보다 파워풀하지만 섬세한 감성의 보컬이 돋보이는 “Scared of the Dark”, 아르페지오의 피아노 선율로 앨범을 마무리 짓는 “My Favorite Part”까지 총 4개의 곡들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덤덤하면서도 쓸쓸한 기운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 차가운 겨울밤에 특히 어울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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