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내 일의 여정을 예측하고 먼저 설계해보는 일-기획 학교, ‘외롭지 않은 방과후 학교'가 시작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어 전공을 선택했는데, 전공과 일자리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가는 것만 같습니다. ‘외롭지 않은 방과후학교'에서는 이 간극을 즐거워하며 전공과 상관없는 진로를 택하고, 자기 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선배들을 만나 질문을 던져봅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 각자의 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졸업 후에도 함께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료가 되어봅니다.
또한, 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얘기는 계속 들립니다. 그런데 그게 나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생각하면 답을 찾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변화를 이끌어 갈 대담함을 가지려면 우리는 무엇을 살펴봐야 할까요? ‘외롭지 않은 방과후 학교'에서는 일 환경과 나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의 일 여정을 그려봅니다. 경험으로 쓰는 이력서를 함께 정리하면서 내 일의 여정을 내가 설계해봅니다.
[모집 관련 상세]
* 일시 : 2018년 9월 6일(목)~9월 20일(목), 매주 월/목 저녁 7시(총5회)
* 장소 : 온 더 레코드(혜화역 4번 출구)
* 대상 :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전공 3-4학년(복수전공자 지원 가능)
* 모집인원 : 15명
* 지원방법 : 이어지는 설문 작성
* 지원 기간 : 8월 23일(목)~8월 30일(목) 밤 10시까지
* 합격자 발표 : 9월 1일(토) 오후 6시 / 개별 연락
* 알아 둘 사항
1. 총 5회 수업을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합니다.
2. 매회 수업 이후, ‘경험으로 쓰는 이력서' 작성을 위한 간단한 과제가 있습니다.
* 문의 :
beboldplanperfect@gmail.com* 기획 : 외롭지 않은 기획자학교
* 장소후원 : 온 더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