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서포터즈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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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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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서포터즈 해단식에 다녀왔다. 약 한 달간의 프로모션 기간이 벌써 흘러 어느덧 해단식이 되었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하는데 서울에서는 조촐하게 진행하였다. 장소는 압구정 메시아 매장

간단한 소감을 발표하고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현대무용을 전공한다던 귀여운 서포터즈 보경님과 나. 그리고 대표이사 성준오빠. 생각보다 짧게 느껴진 한 달 이라는 시간과 새로운 레오타드를 입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서포터즈들이 활동한 짧은 비디오 영상도 보고

기념품 증정식도 있었다. 두근두근

나는 뭘 보고 저렇게 놀랐는가...






기념품은 귀여운 텀블러와 에코백으로 이루어졌다.
메시아에서 요새 꽂혀있는 말 "Move, as if you were to die tomorrow"
귀여운 에코백이다.







수료증도 받고 이것저것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졌던 해단식. 부산에서 열린 해단식보다는 조촐하게 이루어진 해단식이지만 매장 한번 더 구경하고 수료증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2기, 3기 활동 하시는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피곤하신 대표이사님이랑 ㅎㅎ 흥해라 메시아 뿅
앞으로도 다른 무용복 브랜드나 관련 업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것저것 많이 할 예정이라고 하니 재밌을 것 같다. 준비 많이 해주신 메시아 서포터즈 운영진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Hond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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