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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주 인근서 또 규모 4.5 지진…국민안전처 홈페이지 '다운'

등록 2016.09.19 20:55 / 수정 2016.09.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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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재기자 연결돼있습니다. 자세한 현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윤수영 기자!

[리포트]
네 방금 전 오후 8시 33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주와 울산지역이 크게 흔들렸고, 부산 등 경남지역은 물론 대전과 서울 일부에서도 지진의 여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진이 나면서 각 지역 소방서에는 신고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현재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또다시 다운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했던 규모 5.8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방금 전 오후 8시 33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경주와 울산지역이 크게 흔들렸고, 부산 등 경남지역은 물론 대전과 서울 일부에서도 지진의 여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진이 나면서 각 지역 소방서에는 신고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했던 규모 5.8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정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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