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알프스의 풍경과 편안함을 담은 전원주택

<스위스 알프스의 힐링되는 전원주택>

경사진 언덕에 솟아있는 검정 박공지붕 집..
스위스 알프스 산이 보이는 위치에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기 좋아
가족들을 위한 주말 별장으로 좋겠네요.

언덕 속으로도 집이 설계되어 있어서
밖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넓고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곳입니다.

안정적인 느낌의 콘크리트와 밝은 원목으로
이루어져 미완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내부..
위치로 인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창을 낸 것만으로도 최고라 엄지척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경치..

어디에 집을 지어야 이런 모습이 될까요?

지리산..대관령..제주도?

그림이냐구요? 아닙니다!

그냥 거실 창가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낮과 밤..그리고 계절별로

새로운 자연 작품을 걸어놓는

효과를 보여주는 집입니다.

무심한듯 설치된 원목인테리어..

자연 무늬목이라 그런지

경치와 어울리는 편안함까지

담은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역시 이런 별장형 주택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벽난로입니다.

땔깜을 통해 따듯해지는 원리가

지금도 불편하지 않은것은

이런 인테리어적 감성때문이겠죠?

답답함을 없애주는 노출형 계단..

위험하기 보다는 집의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이색적입니다.

하늘과 가까운 빛을 받는 옥탑방..

지붕이 기울어진만큼 창도 기울어져

그아래 앉은 사람은 다양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듯합니다.

작가들이 보면 환장할 구조죠?

이렇게 넓은 집에도 손님을 위한

접이식 침대로 공간활용을?

감성적인 내부에 아이디어까지

포함되어 가치가 높은 집입니다.

가족을 위해 힐링하우스를 생각한다면

감성과 풍경 그리고 공간활용까지 된

언덕위의 별장형 집을 고려해보시길..

사랑하는 가족들이 행복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