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1A4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사실상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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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FA(Free Agent, 자유 계약)가 임박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B1A4(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는 이날을 기점으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다.
이후 거취와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가요 관계자들은 사실상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전속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흩어진 그룹들 대부분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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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FA(Free Agent, 자유 계약)가 임박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B1A4(진영 산들 신우 바로 공찬)는 이날을 기점으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난다.
이후 거취와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가요 관계자들은 사실상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다. 일부 멤버들은 일찌감치 타 연예 기획사들과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질 경우, B1A4라는 그룹이 유지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최근 몇 년 새 전속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흩어진 그룹들 대부분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2011년 4월 데뷔한 B1A4는 ‘걸어본다’ ‘솔로 데이’(SOLO DAY) ‘스위트 걸’(Sweet Girl) ‘잘자요 굿나잇’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Lonely) ‘거짓말이야’ ‘롤린’(Rollin')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개인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진영과 바로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 병행했고, 산들과 신우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공찬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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