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리즘(영어: vandalism)이란 문화유산, 예술품, 자연, 공공시설 등을 파괴, 훼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유래
반달리즘이라는 말은 고대 게르만족의 한 형태인 반달족(Vandals)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반달리즘 혹은 반달이라는 용어의 쓰임과는 다르게 반달족이 문화, 예술 파괴행위를 그 어원이 될 정도로 다른 민족에 비해 더욱 심하게 행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역사 속의 반달리즘
반달리즘은 특히 전쟁 속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대부분 종교적이거나 민족적인 이유가 주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