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워드 베어러 옴니버스 2부 어둠의 신도 현재까지의 진행,

Nurgle(118.41) 2014.10.18 16:13:09
조회 3380 추천 10 댓글 17

http://www.blacklibrary.com/Images/Product/DefaultBL/xlarge/dark-disciple.jpg

 

1부 어둠의 사도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308356&page=2&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Nurgle

(1부 리뷰)

 

네크론의 유물을 손에 넣고 메카니쿰의 마고스 까지 카오스로 끌어들인 우리의 주인공 제 1 복사(어콜라이트) 마르두크는 본거지로 돌아가 카운슬의 심판을 받아 다크 어포슬이 되고자 하지만 네크론의 유물이 생각대로 가동 되지 않아 x싸고 그냥 나온듯한 찝찝함에 고심하는데 마고스를 통해 한 행성의 기술자에게서 그 정보를 얻을수 있을법한 실마리를 얻게됨.

 

그 행성의 이름은 페르두스 스킬라.

 

허나 그 행성은 지금 니드의 하이브 플릿이 우걱우걱 하러 오는중인데다 탈출하려는 민간인들을 대리고 한건 해보려는 다크엘다 카발에 그걸 시민 탈출겸 익스터미나투스하려는 제국의 함대로 우글거림.

 

지금 이들에게 남은건 1부에서 싸우다 남은 병력과 스트라이크 크루져 인피두스 디아볼루스뿐.

 

여기서 뻘짓하지 말고 일단 마엘스트롬으로 후퇴해서 재정비를 하든지 하자며 마르두크에게 반목하는 코리파우스(캡틴) 콜 바다르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행성에는 랜드레이드 4~5기 카택마분대 , 하복 분대, 정예 터미네이터 분대, 등으로 기습하여 빨리 그 정보만 빼내서 가자는 쪽으로 결론이 남.

 

제국함대 몰래 상륙에 성공한 이들은 제국 관료 하나를 조져서 기술자의 위치를 파악함.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기술자는 지금 빙하 밑 수만 미터 바다 아래에 있는 광산에 숨어있는것을 확인.

 

그러나 행성에 하이브 플릿이 들어닥치는대 대략 30~시간 정도가 남았음.

 

코리파우스는 몇십명 가지고 어떻게 하이브 함대랑 싸우냐 라며 질색을 하고 퍼스트 어콜라이트 마르두크는 니가 그러도고 진정한 말씀의 수호자냐 ㅉㅉㅉ 이러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초대형 승강기에 탑승하여 수만 미터 바다 아래로 내려가기로함.

 

여기까지 오는 길에 다크 엘다의 기습이 수차례 있었으나 일단 이들은 격퇴됨.

 

근데 승강기 입구에는  카택마 분대와 하복 분대가 남아서 경계를 하기로 했는데 승강기가 내려가는 순간 부터 갑자기 다크엘다 맨드레이크의 기습으로 몇명이 죽거나 끌려가는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으나 위치 사수 성공.

 

여기서 카택마 분대장은 자기 나이프를 꺼내 죽은 이들의 이마에 하나하나 카오스의 팔망성을 그려주고 하복 챔피언의 심장을 꺼냄.

 

그리고

 

"우리는 나마르-신 형제의 죽음을 애도한다, 허나 그의 영혼은 카오스와 하나되었고 그가 행한 의무는 로가의 이름아래 행해 졌기에 영광스러운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형제의 육신을 먹음으로 이 기나긴 전쟁을 그와 함께 해쳐 나갈 것이며 그의 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것이다."

 

심장을 서로 나눠 먹으며 우애를 다짐.

 

그리고 채광 시설에 도착하니 벽에 기괴한 벽화가 그려져 있음.

 

날카로운 손이 4개 달린 괴물이 그려져 있는데 코리파우스는 맨처음 이걸보고 여기 숨은 인간들이 악마 숭배자들인줄 알았는데 마르두크는 카오스 숭배자들이면 워프이 기운이 있어야하는데 눈꼽만큼도 없다며 그의 의견을 일축.

 

조금 걷다보니 어둠속에서 빛나는 눈길이 느껴짐. 전부 사람들인데 상태가 뭐에 홀린듯 이상함.

 

그리고 벽화를 다시 바라본 마르두크는 이들이 타이라니드의 선봉 부대인 진스틸러들에게 사이킥으로 통제당하는 이들이란걸 확신.

 

"이들이 외계인을 신으로 숭배한다는겁니까?"

 

"그리고 하이브 플릿을 이곳으로 끌어들이지."

 

"역겹기 짝이없구만."

 

그리고 킬링 타임........

 

은 잠시.

 

 

워드 베어러 어노인티드 터미네이터들과 콜 바다르, 퍼스트 어콜라이트 마르두크. 포제스드 마린겸 아이콘 베어러인 뷰리아스는 카오스판 스페이스 헐크 촬영을 시작함.

 

근데 진스틸러가 만만치 않음.

 

터미네이터 머리가 박살나고 포제스드 마린은 진스틸러를 물어죽이는등의 난전이 펼쳐지지만 뷰리아스가 말레픽으로 블러드레터 8마리를 불러내 대신 싸우게 하고 워드 베어러들은 기술자들을 발견하나 복귀하던 도중 사이가 나쁜 코리파우스의 배신으로 날아가던 셔틀에서 떨어짐.

 

눈을 뜨니 마르두크는 사슬에 꽁꽁 묶여있고 앞에는 기분나쁘게 생긴 해몬쿨리가 매스를 들고 대기중.

 

 

"진정한 말씀을 품은 카오스의 천사에게 이딴짓을해? 너 사형."

 

 

말레픽으로 데몬을 풀어 헤몬쿨리를 처형하려는데

 

 

"히얍---!..........음?"

 

데몬은 커녕 카오스의 기운은 눈꼽 만큼도 안느껴짐

 

"낄낄낄 너의 신은 널 버렸어 이곳에서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헐ㅋ 자비졈

 

눈에 바늘이 꼽혀가며 고통스러워 하던 마르두크는는 신이 자신을 버렸다며 좌절 하다가 이것은 신앙심의 시험이다!

 

라며 기지를 발휘함.

 

"이렇게 고문만 하면서 날 죽이지 않을꺼면 나의 최후는 무엇이냐?"

 

"너의 영혼을 뽑아가 나의 주인께 바칠꺼다, 너같은 강화된 몬케이의 영혼은 더욱 가치가 있지."

 

"그러다 내가 죽으면 어찌되지?"

 

"음... 나의 주인께서 기분 나빠 하시겠지?"

 

"그래? 그놈 아마 기분좀 나빠질꺼다."

 

갑자기 마르두크의 눈이 뒤집히면서 숨을 안쉬고 심장도 멈춰 버림.

 

앙되!!

 

난이제 죽었다며 난리치던 헤몬쿨리는 몬케이 같은 하등생물이 자신의 심장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모를까... 하면서 경계를 풀었다가 접근한 그틈을 타 헤몬쿨리의 목을 물어뜯으며 난동을 부리다 결국 사슬에서 풀려남.

 

그리고 목에 뭔가 있는걸 느껴서 그걸 뽑아보니 그건 눌 필드 제너레이터였음.

 

그리고 갑자기 어마어마한 카오스의 기운이 다시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지는거임.

 

그리고서 카오스의 신들은 결코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닳으며 크게 기뻐함.

이 모습이 마치 둠 코믹스에서 BFG를 얻은 둠가이 같아보였음. ㄷㄷ 

 

 

그리고 목에 피를 질질 흘리며 도망가던 헤몬쿨리의 목에 칼을 쑤시며 인질로 잡음.

 

 

"난 지금 아주 화나있어, 개 수작부리면 이놈 목을 아주 즐겁게 쑤셔주마 ang? ."

 

 

그리고 헤몬쿨리를 방패삼아 감옥에 있던 인간+괴수들을 풀어버리니 난리가 나버림.

 

그리고 인간중 자신의 우주선이 지금 이 근방에 있다고 주장하는 바라노프 라는 인간을 발견.

 

이 인간은 사실 이곳에서 튀려던 제국 귀족들에게 돈을 거하게 받아 챙기고는 다크 엘다에게 팔아넘긴 쥐새끼 같은놈이지만 어쨋든 우주선이 있다니 동행.

 

그리고 지나가다보니 막힌 문이 나오자 헤몬쿨리에게 문을 열라 시킴.

 

헤몬쿨리가 꾸물거리며 뭔가 말하려 하는데 목이 끊어지기 직전인 해몬쿨리는 못 알아들을 소리만 내자 짜증이 난 마르두크는 그의 얼굴을 비밀번호를 치는 패널에 후려박음,

 

"열어."

 

코가 부러짐. 그런대 또 뭔가 말하려함,

 

 

"열어."

 

 

"열어."

 

 

"열어."

 

 

"열어."

 

 

"그러다 죽겠어요!"

 

결국 문이 열리자 나타난건 수백명의 다크엘다+대빵.

 

드라콘이 직접 부하들을 대리고 나타난 것임.

 

헤몬쿨리: 네가...졌다... ㅋ...

 

마르두크: 아닌데?

 

그리고 다시한번 헤몬쿨리의 얼굴을 벽에 들이박아 헤몬쿨리의 얼굴은 박살  

 

"네가 바로 이 난동을 부린 녀석이냐? 실망이구나, 더 대단한 놈일줄 알았는데 말이야."

 

"그렇다, 배짱이 있다면 어디 혼자서 나에게 덤벼봐라."

 

"건방진놈, 너는 나에게 도전할 자격도 없는 노예에 불과하다."

 

"낄낄낄 맨몸인데도 못덤비는 겁쟁이놈 낄낄낄"

 

"당장 저놈을 내앞에서 치워라."

 

아직도 내 목에 눌 필드 제너레이터가  있다고 생각하는구만 ㅋㅋㅋ 

 

 

그러고선 말레픽 싸이킥으로 다크엘다를 쓸어버리려는데 갑자기 한명의 신의 기운이 엄청 흘러들어오는게 느껴짐.

 

바로 목마른 그녀 슬라네쉬 였음.

 

정신이 뺏길정도로 강력한 기운에 몸서리를 치지만 너를 해하려는게 아니라는 달콤한 목소리에 마르두크는 경계를 풀고 말레픽을 시전.

 

 

그리고 마르두크의 입에서 분홍색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것을 다크엘다들이 느낌.

 

"나는 너희들이 뭘 제일 두려워하는지 알지." 

 

 

"?!?!"

 

 

 

"네놈들의 영혼은 전부 내것이다!"

 

 

"죽여! 저놈을 죽여라!!"

 

 

 

드라콘이건 뭐건 전부 저게 무슨 힘인지 깨닫고 패닉에 빠짐.

 

이내 드라콘의 명령으로 탄이 쏟아지는데 마르두크의 맨살에 스플린터 탄이 1cm 앞에서 멈춘후 전부 땅에 떨어짐. 

 

 

그리고 데모넷 소환.

 

Party time

 

도망가던 블랙하트 카발의 알리스 드라자아에르(Drazjaer)는 갑자기 나타난 맨드레이크에게

 

"날 구해라 잡종! 날 도와줘 내가 가진걸 다줄께!"

 

라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넌 코모라의 주인을 실망시켰다."

 

라며 큰 칼로 백어택을 날리고 쓰러진 그는 곧이어 몰려오는 데모넷에게 수십토막이 나고 영혼은 직통으로 슬라네쉬에게 배달됨.

 

그리고

 

바라노프는 훌륭한 우주선 조종 실력으로 마르두크를 태운채 뭔가가 접근하자 라스 캐논을 날리는 스트라이크 크루져의 탄막을 뚫고 격납고에 착륙하는데 성공.

 

"꽤 하는군? 잘했어."

 

칭찬을 해주며 바라노프의 등을 가볍게 쳐줌.

 

 

일단 여기까지.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공지 워해머 갤러리 개념글/ 소개글 및 팁, 설정번역 모음집 REMASTER [12] 랔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06 35642 38
공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소개 [23] 지사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19 73217 79
공지 워해머 갤러리 이용 안내 [216] 운영자 06.10.30 143607 28
1867980 워해머라고 ㅇ앞으로 부르지말자 진짜;; 워갤러(221.149) 05.26 11 0
1867979 던옵워3 지금 멀티하는사람있음? 워갤러(123.111) 05.25 11 0
1867977 저456ㅂ저456 [1] 워갤러(124.54) 05.22 44 0
1867975 ∙∙∙∙ 워갤러(124.54) 05.18 39 0
1867974 ㅁㄷ고ㅓㄱㄷㅁ너 워갤러(124.54) 05.18 35 0
1867973 이갤 망함. 블랙라이브러리 갤가면 상주해있는 파딱, 고닉 수백명이 대기중 [1] ㅇㅇ(121.186) 05.13 170 5
1867972 워해머 1 2 3 있는데 3만 설치 되있습니다 1 2도 설치를 해야하나요 [1] 워갤러(118.218) 05.12 99 0
1867971 지나가는 사람인데 "40K" << 이거 어케 읽어요?? [1] 워갤러(211.241) 05.12 114 0
1867969 컬티스트가 스마나 카스마와 비슷한 수준으로 싸울수 있나? [2] 00(220.78) 05.06 138 0
1867968 워해머 관련 티셔츠 사본사람? [1] 워갤러(116.41) 05.04 128 0
1867967 던오브워1 소울스톰 유닛제한 클라우디오맑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03 0
1867966 워해머 3 살까 생각중인데 질문좀 [3] ㅇㅇ(220.86) 04.29 282 0
1867965 헬만 고스트 좀비새끼들이 카오스 워리어 이기는데 이게 맞냐 ㅋㅋㅋ [1] 워갤러(211.193) 04.28 193 0
1867964 토탈워 피팩 질문 워갤러(58.141) 04.26 118 0
1867963 현실 워해머교회 [1] 워갤러(221.139) 04.26 226 2
1867962 여기 갤 망함? [2] 워갤러(59.31) 04.25 466 0
1867961 햄탈할때 무슨 모드씀? ㅇㅇ(223.38) 04.25 108 0
1867960 햄탈워 DLC 비싸다는 거 공감이 안됨 [3] 워갤러(106.153) 04.24 244 0
1867959 노란 옷의 왕은 [3] 도동도동도동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3 0
1867958 이 갤러리는 지금부터 검은원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0 0
1867957 드워프 여혐종족이얌 ㅇㅇ(14.54) 04.21 144 0
1867956 타이탄은 행성에 착륙 어떻게 하는거? [1] 워갤러(114.200) 04.21 223 0
1867955 워해머판타지랑 40000이랑 별개 세계관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95 0
1867954 여긴 뭐하는 갤이냐 ㅇㅇ(106.101) 04.18 213 0
1867953 다크 크루세이드 분대제한 해제하고 싶은데 워갤러(110.10) 04.15 138 0
1867952 볼트건 하는중인데 ㅅㅂ 왜 여러번 죽으니까 템 다 없어짐? (218.148) 04.14 146 0
1867951 신황제의 장자 라이온님의 신성한 조각상 [1] 워갤러(123.143) 04.12 298 1
1867950 워햄 입문 전에 프마에 신세 좀 졌었는데 워갤러(61.79) 04.12 161 0
1867946 안녕하세요 하나 질문하러 왔습니다 워갤러(112.150) 04.06 218 0
1867945 워해머40k 데몬헌터 다운받았는데 [2] 워갤러(211.214) 04.06 348 0
1867944 여긴 언제 와도 존나 웃기는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35 9
1867943 워해머 쪽 사람이 지구인을 보면 뭐래 생각할까 워갤러(112.164) 04.03 197 0
1867942 첫 불멸캠 하는데 종족 추천좀 [2] ㅇㅇ(117.20) 04.03 275 0
1867941 뭐야 포탈타는 이밴트 ESC누르면 안들어갈수 있엇내 ㅇㅇ(58.121) 04.01 189 0
1867940 제국은 진짜 저주받았나ㅋㅋㅋ 워갤러(49.165) 04.01 260 0
1867939 워해머판타지 엔드게임에서 엘프여신은 뭐했길래 그렇게 욕먹는거임? [4] 워갤러(59.7) 03.31 385 0
1867938 아키하바라 워해머 스토어 [1] 다랑어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30 0
1867936 워해머 스토리 좀 궁금한거 있는데 [2] 워갤러(49.165) 03.29 276 0
1867934 황가놈이 의자에 박제된게 다행이다 정말 [19] 문명인(59.14) 03.27 1495 32
1867928 햄탈워 하엘 지령 어떻게함? [1] 워갤러(158.62) 03.18 291 0
1867927 햄2 제국 대장간 없애는 모드좀 워갤러(106.253) 03.17 243 0
1867925 위쳐와 워해머의 만남 워갤러(211.218) 03.17 4784 0
1867924 !! 워해머가 영국산이어도 러시아에서 인기있는 이유 !! [19] 우랄의혼(211.38) 03.16 1317 26
1867923 저 ㅂㅅ은 아직도 저러고 혼자 놀고 있네 ㅇㅇ(61.39) 03.15 327 1
1867922 충격! 황제께서 프라이마크를 자매로 만들지 않은 이유 [16] 꺼무트길리먼(121.170) 03.13 1288 22
1867921 워해머엔드버민타이드1이랑 2중에 뭐가 더 잼서요? [1] 워갤러(175.125) 03.13 357 0
1867920 [분석] 워해머 군대만큼 편한데가 없을지도 모름 [팩트] [21] ㅇㅇ(221.149) 03.11 1180 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