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베어러 옴니버스 2부에 나온건대,

워드 베어러 카스마 한명이 부대원들과 임무를 수행하고 퇴출하던중 타고있던 배가 기울어(우주 전함이 바다에 빠짐) 홀로 배의 끝자락에 빠지고 나머지 인원들은 어쩔수 없이 탈출.

그리고 그 카스마는 피스톨, 나이프, 수류탄, 컴뱃 드러그만 가지고 진스틸러 때랑 싸우다가 결국 한마리 위에 깔림.

결국 그 워드 베어러 카스마는 바둥거리다가 포기하고는.

카스마:그래 죽여라! 어서 날 죽여!

라고 외치지만 진 스틸러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그의 목덜미에 뭔가 따끔한걸 한방 쏘더니만 유유히 사라짐.

그리고 그 카스마는 잠수정이 있는곳에 도달해서 주인공 마르두크와 친형제가 있는곳에 도착

둘은 콜키스가 울트라마린의 익스터미나투스에 휩쓸렸을때 마지막으로 탈출한 콜키스 원주민이고 함께 워드 베어러에 입대.

친형제 카스마:젠장, 이자식 죽은줄 알았잖아! 놀라게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산 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나 싶었는데 도착하지만 마르두크가 뭔가 이상한 낌세를챔

마르두크: 자네, 헬멧을 벗어보게.

지시대로 헬멧을 벗어보니 목덜미게 비정상적으로 시뻘겋게 부풀어 올라있음.

타락한 마고스 다리오크-그렌달의 말로는 타이나리드의 선봉종인 진 스틸러가 하이브 함대와 다른종들을 유도하기위한 일종의 비콘이라고 설명.

그리고 감염된 카스마는 더이상 그들과 함께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친형제에게 어려운건 알겠지만 모두를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함. 그리고 형제는 마지못해 볼트피스톨로 친형제의 머리를 날림.

그리고 뒤늦게 포제스드 마린 뷰리아스가 총성을 들은후 무슨일이냐고 묻자...

마르두크: ..... 좋은 전사가 우리의 곁을 떠났지.

결론:스마 감염 가능. 다만 그 임신 문제는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