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드라칸 반고리치(I am Slaughter 번역)

안타오닉스(121.150) 2015.12.13 18:58:30
조회 4712 추천 22 댓글 10

드라칸 반고리치는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가능한 한 최소한의 노력을 써서 효율적으로 살인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는 오직 이유가 있을 때만 살인을 했다. 합당한 사유. 정당한 사유. 죽음은 삶에서 가장 강력하고도 당혹스러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순수한 해결책이었다.

황제는 이를 이해하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암살청을 세우고 운영한 것이다. 그는 궁극적 처벌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에 그는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13군단이(Vlka Fenryka) 오로지 그러한 업무를 프라이마크와 다른 군단에게 수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것이야말로 다른 군주들이 그를 두려워하는 이유였다. 그들은 모두 반고리치가 그들의 척추에 칼을 찔러 넣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항상 반고리치가 자신들의 도구라는 사실을 망각했다. 그가 죽일 대상을 투표로 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군주들이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걱정하는 데 시간을 더 소비하는 게 나을 것이다.

‘좋은 아침입니다, 데이라이트.’ 그는 대강당으로 걸음을 옮기면서 말했다.

임페리얼 피스트가 천천히 몸을 돌려 반고리치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의 갑주는 광이 났으며 흠잡을 데가 없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그랜드 마스터.’ 스페이스 마린이 답했다. 화산이 우르렁거리는 듯한 그의 목소리가 헬멧의 스피커를 통해 울려퍼졌다. 그는 인간 군주보다 훨씬 키가 컸으며, 의장용 창을 그의 왼손에 쥐고 경구가 새겨진 방패를 오른손에 쥐고 있었다. 반고리치는 이 7번째 벽의 형제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챕터 내에서 가장 성실하며 능력 있고 뛰어난 이들로 명성이 자자했다. 그러나 의식과 명예로인해 그들은 일생을 이곳에 남아서 의무를 수행해야 했다. 최고중의 최고들이, 임페리얼 피스트가 한 때 보호했던 벽에 남은 채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낭비하면서 은하계에서 가장 전쟁의 위협이 닥칠 일이 없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이름조차 없었다. 그들은 단순하게 그들이 순찰하는 벽의 이름을 따와서 불렸다. 밤낮으로, 그들은 반짝거리는 갑옷을 입고 순찰했다.

‘아마 제가 회의에 늦은 모양입니다.’ 반고리치가 상기했다.

‘당신은 아직 6분하고도 30초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공.’ 스페이스 마린이 답했다. ‘그러나, 제 생각에 당신은 Anterior Six Gate로 서둘러 걸음을 옮기셔야 할 것 같군요.’

‘그들이 대전당에서 회의를 열지 않기 때문인가요?’

스페이스 마린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습니다, 공.’

‘그들은 매번 그런 짓을 벌이지요.’ 반고리치가 말했다. ‘나는 이게 헛짓이라고 봅니다. 대전당은 우리의 선조들에겐 충분한 장소였어요. 그 곳은 우리의 회의장으로서 지어진 거란 말입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공.’ 전사가 말했다.

반고리치는 말을 멈추고 전사의 읽을 수 없는 투구를 쳐다보았다. 빛이 광학 렌즈뒤에서 번쩍거렸다.

‘그런가요?’ 그가 물었다. ‘데이라이트, 당신은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원하십니까?’

‘내 영혼의 매 가닥마다, 내 삶의 매 순간마다 그것을 바랍니다.’ 임페리얼 피스트가 답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의무이며 나는 이것을 온 힘과 의지를 다해 수행해야 합니다.’



로갈돈의 거대한 동상이 동쪽 끝에 곧게 세워져 있었다. 테라 수비에 대한 그의 초인적인 노력을 기리기 위해, 그리고 그 궁전외곽의 복도 곳곳에서 펼쳐진 전투를 기리기 위해서.

이것은 돈의 선택이 아니었다. 길리먼이 그 동상을 세울 것을 명했다.

‘내 형제는 우리의 가장 어두운 시간동안 황궁을 지켜보았다.’ 길리먼은 말했었다. ‘그는 이제 영원토록 의회를 지켜보리라.’




주위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그가 말했다. ‘왼손잡이용 무기고, De Mauving 풍경화 측면.’

그리곤 그는 몸을 돌려 무기를 가구들 사이의 아까 말한 장소를 향해 조준했다.

체구가 작지만 근육질의 몸을 가진 남자가 무기고 뒤에서 걸어나와 반고리치에게 고개를 숙였다.

‘좋은 시도였어.’ 반고리치가 무기를 내리며 말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남자가 말했다. ‘이번엔 어떻게 아셨습니까?’

‘체온 감지기들.’ 반고리치가 술을 홀짝이며 말했다.

‘저는 그것들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반고리치가 끄덕였다.

‘그것 때문일세.’ 그가 말했다. ‘나는 어떠한 체온 감지 경보도 보안 시스템으로부터 받지 못했네. 심지어 내 체온조차.’

‘아.’ 남자가 약간 부끄러운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리고 자네의 그림자가 무기고 바깥으로 약간 새어나왔네. 자네는 빛나는 구체를 몸 왼쪽에 위치시켜서는 안 됐어.’

남자는 고개를 끄덕인 후, 가슴에 주먹을 얹어 경의를 표했다.

‘그녀는 어디 있나?’ 반고리치가 물었다.

‘아트리움에 있습니다, 어르신.’ 남자가 말했다.

반고리치는 두 잔째의 술을 부은 뒤 두 잔을 모두 들고 안쪽의 작은 별실로 들어갔다. Wienand는 온탕 옆의 벤치에 앉아있었으며 증기가 피어오르는 틈새의 빛나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었다.

‘내 보디가드를 놀리는 건 끝났어?’ 그녀가 앉은 채로 물었다. ‘칼스로는 매우 우수해.’ 그녀가 말했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요원이야. 그를 잡아낼 수 있는 것은 당신뿐일걸?’

‘나는 이것을 그의 교육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어.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이 인퀴지션에 보내는 선물 같은 거랄까.’ 그는 그녀의 옆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잔을 흔들었다.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드라칸 반고리치.



‘글쎄, 아마 어떤 하이로드라도 그분이 보시기에 맞지 않거나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면 궁극적인 해결책은 언제나 암살청이었어. 이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야. 이것이 우리의 권한이야. 집을 청소할 암살청이 있다면, 정치적인 속임수는 완전히 시간 낭비에 불과해.’

‘반고리치, 구시대적인 사고는 그만둬.’

그리곤 그녀는 말했다. ‘아무것도 없어. 말할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그는 즉시 일어섰다.

‘알겠어.’ 그가 말했다. ‘알았어. 그게 네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면, 나는 네 말을 믿을 수 밖에. 내 생각엔 슬슬 내 일을 하러 가봐야겠는 걸.’

‘그게 무슨 뜻이야?’ 그녀가 물었다. ‘드라칸, 뭘 하려는 거야?’

그는 그녀 옆을 지나쳐 걸어가, 그녀가 마시던 물잔을 들어 그것을 마셨다.

‘나는 어떤 것도 시도하고 있지 않아.’ 그가 말했다. ‘나는 내 업무를 하러 갈 뿐이고 나에게 주어진 의무를 수행하려는 것 뿐이야.’

그는 문을 향해 걸어갔다.

‘드라칸.’ 그녀가 그의 등 뒤에서 불렀다. ‘아무것도 하지 마. 어떤 일이든 바보 같은 짓은 그만둬. 부탁이야. 지금의 상황은 매우 민감해. 이 순간에도....당신은 성급하게 행동해선 안 돼.’

‘노력해볼게.’ 그가 답했다. ‘그러나 누구도 내게 그 민감한 문제가 놓인 곳을 말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그걸 밟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잖아, 안 그래?’

문이 열리자, Wienand의 보디가드 칼스로가 피스톨을 든 채 걸어 들어왔다. 그는 반고리치를 보자 행동을 멈추었다.

‘약간 늦었군.’ 반고리치가 그를 지나쳐가면서 말했다. ‘너무 늦었을 수도 있어.’

-Wienand의 집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후



‘난 바쁘네, 드라칸.’ 랜성이 열정적으로 데네브의 로드 보로스와 악수하면서 말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반고리치가 말했다. ‘우리는 손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뭐라고?’

‘정치적 동맹 말입니다, 경.’

‘어째서지?’

반고리치가 미소를 지었다.

‘저도 이게 미친 소리로 들린다는 건 압니다. 우리는 예전에 단 한 번도 동맹이었던 적이 없고, 저는 그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지요. 저는 손을 잡을 만큼 중요한 인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은, 친애하는 랜성 경. 당신은 너무나도 중요한 사람이지요.’

‘이 대화의 목적이 뭐지 드라칸, 내 좋은 친구여?’ 랜성이 다른 이들을 환영하면서 물었다.

‘이제 좀 기운이 솟는 단어가 들리는군요.’ 반고리치가 말했다. ‘사실, “내 좋은 친구”가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는 건 압니다. 그러나 이게 적어도 당신이 내 말을 들을 의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명인의 표시가 아닐까 하네요. 이게 저를 열정적으로 만드는군요. 그럼,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죠. 우리는 동맹을 맺을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인내심을 잃기 전에 왜 그래야 하는 지 설명해보게.’ 랜성이 거짓된 웃음을 두 함대 사령관들에게 보내면서 말했다.

‘당신은 아주 중요한 사람입니다, 경.’ 반고리치가 말했다. ‘어느 날, 어쩌면 조만간, 당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될 지도 몰라요. 12명의 하이 로드들 사이에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은 매우 굳건합니다. 당신은 로드 길리먼이 에끌레시아끼에 두고 있는 직속 부하죠. 당신은 다른 이들을 주변에 끌어들입니다. 누구도 당신에게 맞서지 못해요.’

‘문제는,’ 반고리치가 말했다. ‘누구도 당신에게 맞서지 못함에도, 일부는 시도를 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의미인가?’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위이자 분열을 초래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적대하는 일부 정당들이 존재합니다, 경. 그것이 불가능함에도 당신에게 도전하는 이들이 말이죠. 그리고 이것은 지금같은 시기에 제국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랜성은 처음으로 반고리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한동안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대체 누구 이야기를 하는건가?’ 그가 물었다.

‘기대를 배신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겠지요.’ 반고리치가 여전히 웃으면서 답했다. ‘요점을 짚자면, 진짜 중요한 것은 바로 아다만튜아입니다.’

‘아다만튜아? 드라칸, 그것은 어디까지나 군사적인 문제일세. 어째서 자네 같은 정치적 외부자가 거기에 관심을 보이는지 모르겠으나-’

‘우리 모두 거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겁니다, 장군. 우리 모두가요. 아다만튜아는 대낭패로 변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놀라울 정도의 군사적 재앙으로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이 것이 불러올 결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가능한 최악의 결과를 예상해보기로 하죠.’

랜성은 동의의 표시로 웅얼거리며, 몸을 돌려 더 많은 악수를 나누고 더 많은 잡담을 나누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듣고 있었다.

‘만일 아다만튜아가 재앙으로 돌변한다면, 경께서도 의심할 수 있듯이 그것은 테라 성계 중심부의 안전에 매우 오랜 시간동안 영향을 미칠 겁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대응할-’

‘경, 제 시각에서 볼 때 이 문제는....아 물론, 저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외부자의 입장에 불과하지만......제가 보는 문제는 바로 이 사태에 대한 대처의 불협화음입니다. 특정한.....정당들, 특정한 단체들....그들은 서로 다른 시각에서 모든 일을 바라보죠. 그들은 아마 다른 대안 정책을 도입하고 싶을 겁니다. 그들은 아다만튜아와 그것의 몰락을 올바른 방법으로 바로잡기 위해 당신과 싸우려고 할지도 몰라요.’

랜성이 악수를 하는 동안, 반고리치는 그가 속삭일 수 있도록 몸을 더 가까이 기울였다.

‘이건 아마 치명적일 겁니다. 12인의 하이로드 내부에서 당신의 권력 연합은 견고하죠. 그러나 다른 이들은 너무 절박해서 어찌되든 간에 당신과 싸울지도 모릅니다. 그땐 어떻게 될까요? 침체. 교착상황. 잔혹하고, 정치적인 내부의 전쟁이 하이로드들 간에 벌어질 겁니다. 제국이 위험에 빠진 순간에 행정부가 마비되고, 상원이 어떠한 정치적 이유로든 제 기능을 못한다? 줄여서, 친애하는 장군, 내 친애하는 친구여, 중요한 것은 만일 아다만튜아가 정말로 위협으로 번질 시 그 때는 테라의 하이 로드들이 서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의미없는 다툼을 벌이고 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국은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어선 안됩니다. 그 어떠한 취약요소도 감수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랜성은 다시 한 번 반고리치를 쳐다보았다.

‘저는 정치적 외부자에 불과할지도 모르죠, 경.’ 반고리치가 말했다. ‘그리고 나의 자리와 오피시오는 그 이름에 비해 어쩌면 아주 조그마한 부담만을 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앉아서 제국이 그러한 정치적 마비상태에 빠져 위험에 처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곤, 결국 그때가 당신이 나를 동맹으로서 삼아야 하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싼 관중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고 있었다. 랜성은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의 경호원들이 무대의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오, 관중들이 경을 몹시 사랑하는군요.’ 반고리치가 말했다. ‘놀랍지 않습니다. 저들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소리치네요. 관중들은 당신이 연단으로 다시 올라와주길 바라는 모양입니다.

랜성은 계단 입구에 멈춰서 걸음을 멈춘 반고리치를 돌아보았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경이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요.’ 반고리치가 말했다. ‘조만간 말이죠. 자, 이제 가세요! 어서! 우후! 저들이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두 번째 이유는 뭐지?’ 랜성이 물었다.

‘네?’

‘자네는 내가 자네를 동맹으로 삼아야 하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했네.’ 랜성은 군중들의 커져가는 함성을 뚫고 물었다. ‘두 번째 이유란 건 뭔가?’

‘아주 간단합니다, 장군.’ 반고리치가 말했다. ‘당신은 저를 동맹으로서 원치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절대로 나를 적으로서 마주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아다만튜아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드라칸 반고리치 : 32k 암살청 수장.

Wienand : 홀리테라 의회 내에서의 인퀴지션의 대표.

랜성 : 제국 해군 수장.

워해머 세계관내에서 잘 보기 힘든 정치적 암투가 많이 나오는 소설. 애브넷이 반고리치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낸 느낌. 단순한 권력욕에 미친 또라이가 아니라 약간 과격한 급진주의자에 정치적인 센스도 꽤 있음. 어서 2권 나왔음 좋겠다 ㅎㅎ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1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공지 워해머 갤러리 개념글/ 소개글 및 팁, 설정번역 모음집 REMASTER [12] 랔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06 35639 38
공지 에이지 오브 지그마 소개 [23] 지사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19 73216 79
공지 워해머 갤러리 이용 안내 [216] 운영자 06.10.30 143605 28
1867979 던옵워3 지금 멀티하는사람있음? 워갤러(123.111) 05.25 10 0
1867977 저456ㅂ저456 [1] 워갤러(124.54) 05.22 41 0
1867975 ∙∙∙∙ 워갤러(124.54) 05.18 38 0
1867974 ㅁㄷ고ㅓㄱㄷㅁ너 워갤러(124.54) 05.18 34 0
1867973 이갤 망함. 블랙라이브러리 갤가면 상주해있는 파딱, 고닉 수백명이 대기중 ㅇㅇ(121.186) 05.13 166 5
1867972 워해머 1 2 3 있는데 3만 설치 되있습니다 1 2도 설치를 해야하나요 [1] 워갤러(118.218) 05.12 94 0
1867971 지나가는 사람인데 "40K" << 이거 어케 읽어요?? [1] 워갤러(211.241) 05.12 113 0
1867969 컬티스트가 스마나 카스마와 비슷한 수준으로 싸울수 있나? [2] 00(220.78) 05.06 137 0
1867968 워해머 관련 티셔츠 사본사람? [1] 워갤러(116.41) 05.04 127 0
1867967 던오브워1 소울스톰 유닛제한 클라우디오맑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03 0
1867966 워해머 3 살까 생각중인데 질문좀 [3] ㅇㅇ(220.86) 04.29 280 0
1867965 헬만 고스트 좀비새끼들이 카오스 워리어 이기는데 이게 맞냐 ㅋㅋㅋ [1] 워갤러(211.193) 04.28 191 0
1867964 토탈워 피팩 질문 워갤러(58.141) 04.26 117 0
1867963 현실 워해머교회 [1] 워갤러(221.139) 04.26 223 2
1867962 여기 갤 망함? [2] 워갤러(59.31) 04.25 464 0
1867961 햄탈할때 무슨 모드씀? ㅇㅇ(223.38) 04.25 108 0
1867960 햄탈워 DLC 비싸다는 거 공감이 안됨 [3] 워갤러(106.153) 04.24 240 0
1867959 노란 옷의 왕은 [3] 도동도동도동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43 0
1867958 이 갤러리는 지금부터 검은원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0 0
1867957 드워프 여혐종족이얌 ㅇㅇ(14.54) 04.21 144 0
1867956 타이탄은 행성에 착륙 어떻게 하는거? [1] 워갤러(114.200) 04.21 221 0
1867955 워해머판타지랑 40000이랑 별개 세계관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92 0
1867954 여긴 뭐하는 갤이냐 ㅇㅇ(106.101) 04.18 213 0
1867953 다크 크루세이드 분대제한 해제하고 싶은데 워갤러(110.10) 04.15 137 0
1867952 볼트건 하는중인데 ㅅㅂ 왜 여러번 죽으니까 템 다 없어짐? (218.148) 04.14 145 0
1867951 신황제의 장자 라이온님의 신성한 조각상 [1] 워갤러(123.143) 04.12 296 1
1867950 워햄 입문 전에 프마에 신세 좀 졌었는데 워갤러(61.79) 04.12 159 0
1867946 안녕하세요 하나 질문하러 왔습니다 워갤러(112.150) 04.06 217 0
1867945 워해머40k 데몬헌터 다운받았는데 [2] 워갤러(211.214) 04.06 347 0
1867944 여긴 언제 와도 존나 웃기는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35 9
1867943 워해머 쪽 사람이 지구인을 보면 뭐래 생각할까 워갤러(112.164) 04.03 195 0
1867942 첫 불멸캠 하는데 종족 추천좀 [2] ㅇㅇ(117.20) 04.03 275 0
1867941 뭐야 포탈타는 이밴트 ESC누르면 안들어갈수 있엇내 ㅇㅇ(58.121) 04.01 189 0
1867940 제국은 진짜 저주받았나ㅋㅋㅋ 워갤러(49.165) 04.01 258 0
1867939 워해머판타지 엔드게임에서 엘프여신은 뭐했길래 그렇게 욕먹는거임? [4] 워갤러(59.7) 03.31 383 0
1867938 아키하바라 워해머 스토어 [1] 다랑어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29 0
1867936 워해머 스토리 좀 궁금한거 있는데 [2] 워갤러(49.165) 03.29 274 0
1867934 황가놈이 의자에 박제된게 다행이다 정말 [19] 문명인(59.14) 03.27 1488 32
1867928 햄탈워 하엘 지령 어떻게함? [1] 워갤러(158.62) 03.18 290 0
1867927 햄2 제국 대장간 없애는 모드좀 워갤러(106.253) 03.17 242 0
1867925 위쳐와 워해머의 만남 워갤러(211.218) 03.17 4763 0
1867924 !! 워해머가 영국산이어도 러시아에서 인기있는 이유 !! [19] 우랄의혼(211.38) 03.16 1315 26
1867923 저 ㅂㅅ은 아직도 저러고 혼자 놀고 있네 ㅇㅇ(61.39) 03.15 325 1
1867922 충격! 황제께서 프라이마크를 자매로 만들지 않은 이유 [16] 꺼무트길리먼(121.170) 03.13 1284 22
1867921 워해머엔드버민타이드1이랑 2중에 뭐가 더 잼서요? [1] 워갤러(175.125) 03.13 355 0
1867920 [분석] 워해머 군대만큼 편한데가 없을지도 모름 [팩트] [21] ㅇㅇ(221.149) 03.11 1173 26
1867919 듄 보고왔는데 이거 완전 40k 배낀거같은데ㅋㅋ [5] 워갤러(211.234) 03.11 534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