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손은 눈매교정술 만큼은 어느 수술보다도 빠르고 긴박하게 진행합니다. 이유는 환자의 눈이 붓기 전에 교정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눈매교정술은 수술 중에 눈이 떠지는 정도를 확인해야만 정확히 교정할 수 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빨리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왠만한 의사들도 눈매교정술을 어려워합니다.

만약 수술 중에 눈이 붓거나, 마취제가 조금이라도 다른 위치에 주입될 경우, 눈이 떠지는 정도를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눈매교정술의 흔한 부작용인 과교정으로 놀란 토끼눈이 되거나 교정이 덜 되어서 짝눈이 되는 등의 문제가 바로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눈매교정술은 아주 작은 오차범위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옳은손은 수술 전에 눈을 뜨는 정도, 마취제를 넣은 뒤 눈을 뜨는 정도, 수술 중에 눈을 뜨는 정도의 차이를 일일이 메모하고 체크합니다. 그래야만 수술 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눈매교정술이 어려운 이유 중의 또 하나는, 사람마다 교정 범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눈 뜨는 근육의 위치와 두께, 심지어 색깔까지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눈매교정술은 눈이 붓기 전에 빨리 수술해야 하는 동시에,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줄여야 하고, 만약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경과가 좋지 않으면 지체없이 재교정해야 합니다. 눈매교정은 다른 수술과 달리 2주 내에 재수술 하지 않으면, 6개월 이후에나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옳은손은 수술 후 면밀한 경과 체크와 빠른 재교정을 통해 부작용을 철저히 방지하고 있습니다.

비절개 눈매교정 대상

단지 시술이 간단하고 빠르다는 이유로 비절개 눈매교정을 받는다면 아마도 만족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그런 수술입니다. 비절개 눈매교정이 적합한 경우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젊은 분이면서 눈 처짐이 없는 경우 아주 경미한 안검하수, 다시 말해 약간 졸려보이는 눈입니다.

절개 눈매교정 대상

눈매교정은 눈 안쪽의 근육을 교정해야 하는 수술인데, 절개 없이 눈 안쪽의 깊은 곳까지 접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수술한다면 0.5~1mm 정도는 충분히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눈을 번쩍 키운다기 보다 조금 숨겨져 있던 눈을 찾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