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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교권침해가 아니라 성범죄야. 성추행으로 구속해서 징역살려야 되는 범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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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는 이 리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사회에 노출되는게 하루빨리 줄어들길 원하고 있습니다. 제발 하루빨리 줄어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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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잘타이르고 대화하면서 좋게좋게 끝내면 당신이나 당신 가족 앞에서 또 바지내리고 딸딸이나 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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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성교육이고 나발이고 그 전에 인간으로서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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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말을 하려면 '어떻게' 라는게 있어야 하는데요... 그게 없으면 그저 무책임한 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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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교권침해가 아니라 성범죄야. 성추행으로 구속해서 징역살려야 되는 범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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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ㅅㄲ들은 처벌안받는다는거 알고 경찰서에도 당당합니다 | 17.06.27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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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성교육이고 나발이고 그 전에 인간으로서 할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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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yo
전 개인적으로는 이 리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사회에 노출되는게 하루빨리 줄어들길 원하고 있습니다. 제발 하루빨리 줄어들길 빕니다. | 17.06.27 01:18 | | |
(IP보기클릭)1.244.***.***
저 역시 당신처럼 단순한 사람들이 폭넓게 생각하길 간절히 빕니다. 저런 애들을 어린나이에 범죄자 취급해서 영원히 사회에서 매도시켜버리면 재들이 가만히 있을꺼 같아요? 계속 범죄자 되요. 지나가다가 그냥 화가난다고 사람찌르고 어렸을때부터 깜빵가봤다고 사람 겁주고 강도짓하고 성폭행하고... 꼭 그렇게 만들어야 겠어요? 저랬다고 재들이 평생 감옥에 있는것도 아니고 금방나와요. 나와서 또 당신이나 당신가족들을 해하겠죠. | 17.06.27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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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yo
네 뭐 잘타이르고 대화하면서 좋게좋게 끝내면 당신이나 당신 가족 앞에서 또 바지내리고 딸딸이나 치겠죠. | 17.06.27 01:25 | | |
(IP보기클릭)1.244.***.***
오해한거 같은데 단순히 타이르고 거기서 무마시키자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확실히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자는겁니다. 물론 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때는 용서하지 말아야죠. | 17.06.27 01:26 | | |
(IP보기클릭)112.160.***.***
원래 이런 말을 하려면 '어떻게' 라는게 있어야 하는데요... 그게 없으면 그저 무책임한 말일 뿐입니다. | 17.06.27 01:29 | | |
(IP보기클릭)59.11.***.***
저의 의견을 단순하다고 단정지어버리신 위대한 식견 앞에서 딱히 첨언하고싶진 않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범죄자에겐 합당한 처벌이 필요한 거고요. 범죄 저지른놈들한테 벌주면 또 범죄 저지른다~ 같은 논리면 세상에 범죄 기록은 왜 남기고 형벌은 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나이가 어린걸 감안하더라도 9명이 단체로 공연음란죄를 저지른건 순간의 충동도 장난도 아니라 계획적인 겁니다. 심지어 저게 한번이 아니었다는 증언도 있었고요. | 17.06.27 01:31 | | |
(IP보기클릭)211.36.***.***
범죄자 취급 당했다고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는 시점에서 개네들은 처음부터 대화로는 해결 못해요 잘 타이르고 대화를 통해서 교화가 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범죄자 취급을 당했다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후회를 하죠 | 17.06.27 01:31 | | |
(IP보기클릭)1.244.***.***
어떻게라는건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변수들을 다 적용해서 쓰려면 논문이 되겠네요. 님께서 말한 어떻게라는게 어떤방법으로 애들을 타이르냐고 물어보신거라면... 저는 분명 위에 잘타이르고 대화를 한다고 써놨습니다. 모든 일에 첫 걸음은 대화입니다. | 17.06.27 01:33 | | |
(IP보기클릭)59.11.***.***
자신들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에게 계획적인 성희롱을 저지른 인간들을 앞에 두면 저는 이놈을 어떻게 교화시키기보다는 이새끼들한테 어떻게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할까를 먼저 고민했을텐데요. 뭐 암튼 자애와 인도주의의 화신께서 사실상 배틀그라운드인 루리웹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17.06.27 01:34 | | |
(IP보기클릭)112.160.***.***
그럼 거기에 해당하는 논문을 링크해주셔도 될 것 같은데요. 교육학에서 그게 '가능하다면' 해당하는 논문이 없을까요? 책으로라도 나와있을 것 같은데요. 아니면 불가능한 것을 주장하고 계시거나요. 애초에 말씀하신게 가능하다면 형법이라는 개념이 필요 없지 않나요? 모든 범죄를 사전에 저지르지 않게 대화를 하면 되는데요. 이미 그러한 대화와 배움은 다 되어있는 상태에서 저런 범죄를 저지른 것 아닌가요? | 17.06.27 01:37 | | |
(IP보기클릭)1.244.***.***
일반 성인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쟤들은 법적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에요. 그냥 철없는 애들이라고요. 철없는 애들에게 그냥 범죄자 딱지 붙여주고 싸그리 깜빵보내자는데 그게 옳은거면 벌써 법이 바뀌었겠지요. 근데 현명했던 옛사람들은 철없는 애들의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서 그나마 안전장치를 해놓은 겁니다. 물건 훔쳤다고 애들 손모가지 자르던 다른나라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가야하나요? | 17.06.27 01:39 | | |
(IP보기클릭)112.160.***.***
애초에 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계획적, 지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범죄자라 하면 안된다니 이건 그저 억지인데요? | 17.06.27 01:40 | | |
(IP보기클릭)59.11.***.***
꼭 이런 분들은 학교에 경찰 상주하는 서구권 예는 안들고 저 후진국 예를 들으시더라고요. 유리한 사례만 골라 먹으시면 탈 나요. | 17.06.27 01:40 | | |
(IP보기클릭)1.244.***.***
자꾸 우리나라에는 법이 있다 법을 지키라는 식의 논리를 쓰시는데... 우리나라 법은 미성년자가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징역같은 형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거의 관용이죠. 그런데 왜 님은 우리나라 법을 무시하나요? | 17.06.27 01:41 | | |
(IP보기클릭)59.11.***.***
철없어서 9명이 여자 앞에서 단체 자위 캬................. 현명했던 옛 사람이셨던 공자님도 이정도면 진지하게 리턴 투 사마천 고민하셨을 텐데 | 17.06.27 01:42 | | |
(IP보기클릭)112.160.***.***
제가 말하는건 법이 있으니 법을 지키라는 단순한 말이 아닌데요? 미성년자라 해도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 지속적으로, 명백하게 의도하여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성인과 같은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건데요? 곡해하신 것 같습니다. | 17.06.27 01:44 | | |
(IP보기클릭)1.244.***.***
충동을 억제 못하는 상태에 사람들은 법의 무서움따윈 모릅니다. ㅁㅇ하면 사형당하는 중국에서 매년 ㅁㅇ관련으로 사형이 계속 집행되고,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태형이 있는 나라에서 매년 태형이 이뤄지고 있고... 이런 일들이 있어도 범죄는 계속됩니다. | 17.06.27 01:45 | | |
(IP보기클릭)1.244.***.***
그러니깐 왜 미성년자가 성인과 같은 처벌을 받아야하냐고요...???? 우리나라 법이 그러한데....????? | 17.06.27 01:47 | | |
(IP보기클릭)59.11.***.***
뭐 그러면 타이르고 교화하고 '충동적이었던거니 안한셈 쳐줌' 하면 범죄율 0%라도 된답니까 아무튼 님이 이야기한 해결법이 피해자의 고통까지 고려한 해결법은 아니죠? 전 피해자에 대한 생각이 1%라도 있었으면 '애들 말로 타이를수 있다' 이딴 소리는 적어도 아이디 걸고는 못할거 같은데... | 17.06.27 01:47 | | |
(IP보기클릭)1.244.***.***
경찰 상주는 한나라에 모든 학교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저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주시죠 어떤 나라에 모든 학교가 경찰이 상주하는 예를.... | 17.06.27 01:49 | | |
(IP보기클릭)59.11.***.***
그럼 예를 드신 애들 손모가지 자르는 나라는 모든 애가 범죄 저지르면 모두 손모가지 자르기라도 합니까? 이 문제에 대체 왜 '모든 학교에 경찰이 상주하는걸 증명해라' 같은 소리가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 저런 주장과 전혀 상관없는 레퍼런스는 직접 찾으세요 | 17.06.27 01:51 | | |
(IP보기클릭)1.244.***.***
처벌은 있어야죠. 잘못을 했는데... 근데 님은 지금 제가 "저런 애들은 충동적으로 한일이니 그냥 덮고 용서해줍시다" 라고 몰아가고 있는데 사실상 범법자 수준의 처벌을 막자는 얘기지 처벌하지 말자는 아닙니다. | 17.06.27 01:54 | | |
(IP보기클릭)112.160.***.***
법이 한 번 정해지면 바뀌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잘못된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 17.06.27 01:55 | | |
(IP보기클릭)59.11.***.***
"애들도 잘타이르고 대화하다보면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걸 무시하고 범죄자로 꼭 만들어야 하나" = 무력한 존재를 대상으로 삼은 9명의 계획적인 성희롱 및 공연음란죄도 범죄자로 만들면 안 된다. 미성년자이므로. 제가 잘못 이해한 거 있어요? | 17.06.27 01:56 | | |
(IP보기클릭)1.244.***.***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verawesome&logNo=120171900357 이슬람에서는 물건을 훔치면 손을 자르라고 가르칩니다. | 17.06.27 01:58 | | |
(IP보기클릭)59.11.***.***
그러니까 그 이슬람이 손을 자르건 말건 하는게 대체 님의 주장과 제 주장에 무슨 근거로 쓰일 수 있고 무슨 레퍼런스가 될 수 있냐니까요. 한정된 스탯으로 자애와 자비에 몰빵하시다보니 다른 능력치가 소홀하신 건 알겠는데 이건 뭐... | 17.06.27 01:59 | | |
(IP보기클릭)1.244.***.***
무력한 존재라... 선생은 무력한 존재였군요. 자~알 알겠습니다. | 17.06.27 02:00 | | |
(IP보기클릭)1.244.***.***
레퍼런스가 뭐에요? 영어쓰면 유식해보여요? | 17.06.27 02:00 | | |
(IP보기클릭)59.11.***.***
그럼 물리력을 가해서 린치라도 행사할 수 있는 입장이었나요? 당연하죠. 실제로 선생이 그 애들에게 위해를 가했습니까? 끝까지 무력했죠. | 17.06.27 02:00 | | |
(IP보기클릭)112.160.***.***
현재의 교사는 대학 진학에 대한 생각이 없는 학생에 대해서 완전히 무력한 존재입니다. 현실 자체를 모르시는지? | 17.06.27 02:01 | | |
(IP보기클릭)59.11.***.***
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을 걸러낼 수가 있거든요. 자기가 지멋대로 쓰는 한자어는 로맨스가 남이 쓰는 흔한 영어는 불륜이고. | 17.06.27 02:02 | | |
(IP보기클릭)1.244.***.***
물론 법은 상황과 시대에 맞춰서 변해야하고... 최근들어 일어나는 미성년자들이 범한 강력범죄들(살인, 성폭행 등등) 때문에 바뀌어야 하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어렸을때부터 범법자가 되는것을 방지한 법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17.06.27 02:04 | | |
(IP보기클릭)1.244.***.***
고딩도 아니고 중학생인데 이젠 대학진학까지 나오네요. 에휴.... | 17.06.27 02:06 | | |
(IP보기클릭)1.244.***.***
잘거르세요. 남이 쓰는 흔한 영어 쓰시는분 | 17.06.27 02:07 | | |
(IP보기클릭)59.11.***.***
'모든 일의 첫걸음은 대화' 라면서 본인조차 대화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무슨ㅋㅋㅋ | 17.06.27 02:08 | | |
(IP보기클릭)1.244.***.***
대화를 시도했지만 시종일관 사람을 깔보면서 거르니 어쩐다니 하는사람이랑 대화가 안통하면 최후의 수단을 쓰는 수밖에요. | 17.06.27 02:13 | | |
(IP보기클릭)59.11.***.***
제 경험상 대화하고 싶은 사람들은 남의 생각보고 ' 단순하다' 거나 '님이나 님의 가족' 운운은 절대 안하던데요. | 17.06.27 02:15 | | |
(IP보기클릭)1.244.***.***
저도 처음부터 "전 개인적으로는 이 리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사회에 노출되는게 하루빨리 줄어들길 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지껄이는 사람이랑 대화하기 싫지만 시도는 했습니다. 사회에 노출되지말고 그냥 정신병동에 갖혀서 평생썩고 있으란 말인가요? | 17.06.27 02:17 | | |
(IP보기클릭)59.11.***.***
아니 님은 시도도 안 하셨어요. 시도를 했으면 첫마디부터 '단순한 생각이니' '님이나 님의 가족이 범죄대상이 될수있다' 이런 소리는 안 했겠지. 제 빈정거림에 님도 똑같이 빈정거리신거고요. 이게 님이 말한 '모든 일의 첫걸음'은 절대 아니죠. 그나저나 무섭네요. 사회에 노출되는게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정신병동에 가라!!!' 로 듣는 건가요. 아까 이야기한 자애로움과 이해심은 대체 어디로 가신 건지... | 17.06.27 02:19 | | |
(IP보기클릭)1.244.***.***
당신이 중딩이었으면 자애와 이해를 주겠지만... 이제 지쳤다. | 17.06.27 02:21 | | |
(IP보기클릭)220.77.***.***
애초에 님께서 추상적이게 타이르니 대화니 뭐니 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거 같으면서도 엄청나게 자극적이게 적으신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그렇게 애들 편들고 싶으시면 먼저 피해자 입장의 선생님의 심정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저 쓰1렉이들을 교화시키자 이런식으로 말하셔야죠. 그리고 수업시간에 단체로 저짓거리 하는걸 어떻게 타이르는걸로 끝내야되죠. 범죄자짓 했으면 범죄자죠 안그래요? 저런걸 대화로 해결하면 법따위 메1갈이나 줘버려야죠. 대화나 타이르는건 법적으로 처벌한뒤에 해도 되는거 같은데요 틀렸습니까? | 17.06.27 02:21 | | |
(IP보기클릭)59.11.***.***
아 제가 여기서 '실은 중학생입니다' 하면 자애와 이해를 주시는 건지? 거 참 저렴한 자애와 이해네요... | 17.06.27 02:23 | | |
(IP보기클릭)211.36.***.***
요즘 애들 골통이 쌍팔년도랑 같을거라 생각하는건가... | 17.06.27 03:38 | | |
(IP보기클릭)1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