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상식사전

김용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생활법률 상식사전 (당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2017년 개정 법률 완벽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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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6.9.13

페이지

424쪽

#권리 #법률 #상속 #상식 #생활법률

상세 정보

법에 대한 상식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
한 번만 읽어도 쏙쏙 들어오는 생활법률 상식서

<생활법률 상식사전> 전면 개정판.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맞닥뜨리는 사례를 선별해 주제별로 정리했고, 어려운 법률용어와 전문용어는 따로 별면을 할애해 쉽게 설명했다. 피의자, 피고인, 고소, 고발, 기소, 제소, 항소, 항고, 상고 등 헷갈리기 쉬운 법률용어의 정의는 물론 인터넷 상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 방법, 진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이유 등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법률정보들을 싣고 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바뀐 법률정보를 반영하고 해묵은 사례를 좀 더 참신한 사례로 바꿨다. 초반부에는 법률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제공하고 변호사 고르는 법, 빌려준 돈 되찾는 법, 민사.형사소송 요령, 형사고소 대처방법, 이혼.상속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 행정소송.헌법재판.배심재판 등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법률 관련 내용 대부분을 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명예훼손, 저작권, 무고죄, 초상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한다. 7장에서는 재판의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판사들이 말하는 재판 승소 노하우, 서류작성법, 법정 진술 요령 등을 추가로 담았다. 친고죄 폐지 등 성폭력 범죄 관련법, 저작권, 국민참여재판, 전자발찌 부착 등 법률, 민법, 형법 등의 개정사항이 2016년 8월을 기준으로 반영돼 가장 최근의 법률지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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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소

@d_ss

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님의 책으로 [키친]으로 유명하신 작가님입니다

바나나는 필명으로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이 글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님은
"세상에 이런 가족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히길 바란다며 이 글을 썼다고 합니다.

서커스 나이트의 내용은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요.
편지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부탁을 했어요. 그 집 마당의 담장 밑에 소중한 것을 묻었으니 가능하면 확인해서 되찾아 오라고요.

혹시라도 괜찮으시라면 꼭 원래대로 복원해 놓을 테니 마당에 들어가 흙을 조금 파도 될는지요?>>
라는 내용의 글이었어요.

다소 황당한 내용이기때문에 사야카는 장난 편지인가 생각했지만 발송인이 이치로, 자신의 첫사랑이었어요.

혹시 자신이 받을 걸 알고 보냈나 했지만
이치로는 수령인이 사야카라는 걸 모르는 상황이었고,
사야카는 자신을 밝히고 담장 밑에서 파낸 걸 건네줘요.

이걸 계기로 그들은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고,
사야카는 남편인 사토루를 먼저 떠나보낸 뒤라 딸 미치루와 시부모님의 응원을 받으며 이치로와 잘해보라고 푸시업을 받게 됩니다.

사야카에게는 움직이지 않는 엄지손가락이 있고, 그 손가락에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어요.
이치로와 헤어지게 된 원인도 엄지손가락에 있었습니다.

이치로와 재회하며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에 얽힌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도 다뤄지게 됩니다.

사야카의 엄지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을까요?

이 소설에서는 죽음에 대해서 다뤄요.
어둡고 침침한 소재임에도 책의 표지는 밝고 죽음을 앞둔 사토루 또한 밝습니다.
사토루를 잃게 된 시부모님과 사야카와 미치루는 서로를 의지합니다.

진행성 위암을 앓아 자신이 곧 죽을 거기에 어떻게든 아이를 남기려는 사토루,
단지 친구 사이였던 사토루에게 아이를 낳아달라고 권유 받은 사야카,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으로 살던 집에 편지를 보냈는데, 과거의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 이치로,
죽을 때 하나,둘,셋 하고 한꺼번에 가면 안되냐고 최대한 할머니랑 오래 살고 싶다는 미치루

한 편의 멋진 곡예 공연 같은 소설
서커스 나이트 추천합니다.

서커스 나이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시간 전
0
큐팅쁘링님의 프로필 이미지

큐팅쁘링

@cutingfreeing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하루는 하나의 문장인가?
그렇다면, 내일 나는 어떤 문장을 쓸것인가?

<내일 예상 일정 기록>

(1) 노트북 없이 북카페 가기
(트렌드 2024아니면 추리소설 읽기)
(흥미 위주의 책 )

(2) 일반 카페 혹은 집
ai책 읽고 학습한 다음 어디에 쓸껀지 정하기

(시간되면3) 소비습관 엑셀 정리 / 일 픽스 (필요한 자료도)


- 잘 먹기 회복이 먼저!!!


-
2시간 전
0
이호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호원

@yihowon

요즘 핫한 책을 읽었습니다. 핫한데는 이유가 있네요. 최근에 본 작품들 중에는 가장 재밌는 작품이네요. 이야미스 장르의 특유의 불편함마저도 마지막 반전을 위한 빌드업으로 사용됩니다. 중간중간 뿌려진 복선회수도 깔끔하고 납득도 되요.
데뷔작을 이리 쓰면 반칙이네요.

귀축의 집

미키 아키코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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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상식사전> 전면 개정판.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맞닥뜨리는 사례를 선별해 주제별로 정리했고, 어려운 법률용어와 전문용어는 따로 별면을 할애해 쉽게 설명했다. 피의자, 피고인, 고소, 고발, 기소, 제소, 항소, 항고, 상고 등 헷갈리기 쉬운 법률용어의 정의는 물론 인터넷 상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 방법, 진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이유 등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법률정보들을 싣고 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바뀐 법률정보를 반영하고 해묵은 사례를 좀 더 참신한 사례로 바꿨다. 초반부에는 법률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제공하고 변호사 고르는 법, 빌려준 돈 되찾는 법, 민사.형사소송 요령, 형사고소 대처방법, 이혼.상속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 행정소송.헌법재판.배심재판 등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법률 관련 내용 대부분을 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명예훼손, 저작권, 무고죄, 초상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한다. 7장에서는 재판의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판사들이 말하는 재판 승소 노하우, 서류작성법, 법정 진술 요령 등을 추가로 담았다. 친고죄 폐지 등 성폭력 범죄 관련법, 저작권, 국민참여재판, 전자발찌 부착 등 법률, 민법, 형법 등의 개정사항이 2016년 8월을 기준으로 반영돼 가장 최근의 법률지식을 접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2010년 출간 이후 분야 베스트셀러《생활법률 상식사전》, 전면 개정판 출간!
구급상자 챙겨두듯 한 가정에 한 권은 꼭 갖춰야 할 ‘국민 생활법률 상식서’!


[사례 1] 소심애(가명) 씨는 자꾸만 자신을 괴롭히는 김 과장을 참을 수 없었다. 사실 소 씨는 김 과장의 비밀 한 가지를 알고 있었는데, 그가 바람을 피워 이혼을 했는데 싱글남인 척 한다는 사실이었다. 복수의 칼날을 갈던 소 씨는 더 참지 못하고 자주 가던 인터넷 카페에 김 과장의 비밀을 올리고 말았다. 그런데 어떻게 알게 됐는지 김 과장이 쫓아와 소리쳤다. “당신, 명예훼손이야!” “진실을 말했을 뿐인데 무슨 명예훼손이에요?”

[사례 2] 박복한(가명) 씨의 남편은 무책임한 사람이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식당 일까지 나가는 박 씨를 팽개치고 허구한 날 외박을 일삼았다. 몇 달씩 연락이 끊긴 적도 있었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묵묵히 살아오던 박 씨에게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 씨가 슬픔을 채 감추기도 전에 법정에서 출석통지가 날아들었다. 대부업체 ‘00머니’에서 남편의 대출금 1억 원을 대신 갚으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었다. 초등학생 아이 둘과 박 씨는 졸지에 빚더미에 올라앉게 생겼다.

[사례 3] 박대부(가명) 씨는 6개월 전 직장 동료에게 천만 원을 빌려줬다. 그런데 그는 돈을 갚기로 약속한 날짜에서 5개월이 지났는데도 돈을 갚지 않고 있다. 여러 차례 독촉을 해봤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할 뿐이었다. 화가 난 박 씨는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을 써냈다. 경찰서를 나서는 박 씨에게 한 경찰관이 말했다. “선생님, 빌려준 돈을 받으려면 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는 것보다 법원에 가서 민사소송을 하시는 게 빠를 겁니다.”

착하게 산다고 고소장을 피할 수 없고, 정직하다고 해서 재판에 이길 수 없다!
위의 사례처럼 주변을 둘러보면 ‘법 없이 살 사람들’조차 살다가 한 번은 법정에 설 일이 생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주변에서 간단한 법률지식을 몰라 사기를 당하거나 헛걸음을 하거나 비용만 낭비하는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법원에서 20년 가까이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법원을 찾아온 수만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나온 저자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조금만 알아두면 손해 보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법률지식에 대한 무신경과 무지함 때문에 낭패를 본다는 것이다. 세상을 먼저 뜬 아버지의 사채 빚 때문에 졸지에 피고가 된 초등학생, 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에 댓글을 달았다가 전과자가 된 20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재판임에도 기일을 못 맞춰 패소한 40대, 고발을 잘못해서 되레 무고죄로 감옥에 간 50대, 경매 절차에서 서류 한 장을 써내지 못한 바람에 전셋돈을 날린 60대 등이 그들이다. 억울하게 손해를 본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법이 불합리하다거나 잘못됐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법에서는 정해진 대로만 할 뿐 개인적인 사정을 봐주진 않는다.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사례 중심의 생활법률 상식서!
억울한 일을 당한 후에야 상식적인 수준에서나마 법을 배워보고자 서점에 나서면 대부분의 법률지식 책들이 어렵고 딱딱하기 일쑤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도 쉽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철저하게 사례 중심적인 생활법률 지식을 풀어놓는다. 저자가 이 책을 쓰면서 세운 원칙은 ‘쉽게’ ‘재밌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게’였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수천 건의 판례를 뒤져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맞닥뜨리는 사례를 선별해 주제별로 정리했고, 어려운 법률용어와 전문용어는 따로 별면을 할애해 쉽게 설명했다. 피의자, 피고인, 고소, 고발, 기소, 제소, 항소, 항고, 상고 등 헷갈리기 쉬운 법률용어의 정의는 물론 인터넷 상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 방법, 진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이유 등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법률정보들을 싣고 있다.

법률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소송 대처 요령까지 총망라, 2017년 개정법률 완벽반영!
이 책은 2010년 출간 이후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개정판 이후 지속적인 반응에 힘입어 7년 만에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바뀐 법률정보를 반영하고 해묵은 사례를 좀 더 참신한 사례로 바꿨다. 초반부에는 법률에 대한 기본 상식을 제공하고 변호사 고르는 법, 빌려준 돈 되찾는 법, 민사 · 형사소송 요령, 형사고소 대처방법, 이혼 · 상속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 행정소송 · 헌법재판 · 배심재판 등 실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법률 관련 내용 대부분을 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명예훼손, 저작권, 무고죄, 초상권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한다. 7장에서는 재판의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판사들이 말하는 재판 승소 노하우, 서류작성법, 법정 진술 요령 등을 추가로 담았다. 친고죄 폐지 등 성폭력 범죄 관련법, 저작권, 국민참여재판, 전자발찌 부착 등 법률, 민법, 형법 등의 개정사항이 2016년 8월을 기준으로 반영돼 가장 최근의 법률지식을 접할 수 있다.

※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사람들!
-검찰, 경찰이라는 말만 들어도 오금이 저리는 사람
-변호사, 법무사를 만난 후 급실망한 사람
-법원, 검찰, 경찰을 사칭한 전화사기에 혹한 사람
-빌려준 돈을 어떻게 되돌려 받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
-말로만 이혼을 떠들다가 진짜로 이혼을 하고 싶은 사람
-블로그 펌질, 사이버명예훼손, 저작권으로 고통받는 사람
-유산, 상속, 파산 문제로 골머리가 아픈 사람
-법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나는 사람
-단 하룻밤에 법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싶은 사람
-판사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
-민사소송, 형사소송에 휘말려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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