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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fire 후반부 리뷰

안타오닉스(220.122) 2015.06.29 21:02:54
조회 5189 추천 43 댓글 19
														

눈 앞에 테라를 둔 살라맨더들은 모두 감회에 젖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역파들에 의해 함락당한 줄만 알았던 인류 제국의 성도가 여전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살라맨더에게 다시금 희망의 불길을 피웠습니다. 매그너스의 말대로, 여기서 뉴먼과 살라맨더는 한 가지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루인스톰 반대편에 있는 임페리얼 세쿤두스와 그 군세는 홀리 테라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들이 이 소식을 전할 수만 있다면 라이온은 물론, 확신을 가지지 못했던 길리먼과 앞을 내다보는 생귀니우스 모두가 군세를 이끌고 테라로 올 것이었습니다.

로갈 돈의 요청대로 홀리테라로 갈 수도 있었지만, 그는 끌어모을 수 있는 최대한의 군세를 모으고 있었기에 울트라마 때와는 다르게 이번엔 그들을 잡아둘 것이 확실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래의 목적지인 녹턴으로 향한다는 선택지가 존재했습니다. 뉴먼은 녹턴은 아니더라도 테라에 도착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최소한 불칸의 시체를 그 아버지께라도 넘길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그너스가 한 예언을 계속해서 곱씹었습니다. ‘거세지는 폭풍, 화염의 파도, 대기속의 천둥, 불타는 길, 산.’ 매그너스가 그에게 불을 들여다보라고 했던 말은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뉴먼은 불칸의 관에 적힌 어구 'Unbound Flame'을 보고 자신이 그 동안 매그너스의 예언을 잘못 해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채플린에게 가서 그에게 불꽃 속에서 뭐가 보이냐고 물으며, 채플린은 죽은 이들이 보인다고 답합니다. 뉴먼의 그 불꽃 속에 불칸이 있냐는 말에 채플린은 불칸의 모습은 볼 수 없으나 그는 죽은 게 확실하다고 답하며 뉴먼이 다시 망상증이 도진걸로 취급하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뉴먼의 설득에 채플린은 다시금 불꽃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그들의 고향에 존재하는 가장 위대한 산, Deathfire의 불꽃을 보게 됩니다.


함교에 살아남은 살라맨더 전원이 집결하고, 거기서 뉴먼은 다시 루인스톰 속으로 들어가 녹턴으로 향할 것을 선언합니다. 울트라마에서 출발할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반발이 무척이나 심했습니다. 악마에게 조종당한 동료를 죽여야 했던 마린이나, 자신의 아이의 형상을 한 악마에게 아내를 잃은 민간 항해사나 모두 루인스톰 속으로는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온갖 논쟁과 다툼, 그리고 불화 끝에 뉴먼은 모두를 설득해 다시금 Charybdis를 루인스톰 속으로 이끕니다. 그러나 항해사도 죽고 더 이상 워프 속에서 길을 찾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임페리얼 트루스에서 벗어난 녹턴 고유의 전통의식으로 길을 찾으려고 시도합니다. 사서를 중심으로 원을 그려 그들의 의식을 한 곳으로 모은 다음, 채플린이 사서의 의식을 따라 녹턴의 화산 Deathfire의 불꽃이 보여주는 길을 찾아냅니다. 두 번째로 돌입한 루인스톰은 역시나 잔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녹턴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이 매우 비장하기 그지 없는데, 지난번 전투에서 죽은 아내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나타난 악마와 함께 자폭한 항해사, 데스파이어가 보인다면서 눈이 타오르는 와중에도 끝까지 녹턴으로 인도하는 징표를 쫒는 채플린, 워프에 의해 힘을 빼앗겨 순식간에 노화되어 잿더미로 화한 사서까지.... 사서는 죽기 직전 이빨이 가루가 되고 혀가 쪼그라드는 와중에 최후의 한 마디를 남기고 웃으면서 죽습니다. “Nocturne..."


그들은 마침내 워프 폭풍을 뚫고 녹턴에 도착하지만, 그 뒤를 워드 베어러와 데스가드의 함선이 바짝 뒤쫒아 왔고 누군가는 남아서 시간을 끌어야만 했습니다. 뉴먼은 모두가 함께 떠나길 원했으나 썬더호크의 수는 부족했고, 결국 뉴먼과 몇몇 군단원 및 불칸의 시체만이 함선을 뒤로 한 채 녹턴의 지상으로 향했습니다. 눈먼 채플린과 남은 이들은 함선에 남아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홀리테라에 도착한 이후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Hecht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는 바로 바르두사 나렉이었습니다. 정확힌 그는 Hecht이자 나렉이었던 것이죠. 말카도르의 명을 받아 나렉을 심문하고 세뇌하려했던 Hecht는 모종의 사고로 그 육체를 잃고 나렉의 몸속에 의식이 남게 되었으며, 그들은 하나의 영혼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다시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은 나렉은 약간은 성격이 달라졌는지 살라맨더를 보고도 죽이지 않으려고 하며, 자신의 정체를 눈치 챈 살라맨더를 죽이지 않고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냅니다. 이후 자신을 쫒아온 워드베어러 군단원들을 모두 처치하거나 엿먹인 다음 탈출해 모습을 감춥니다.


데스가드와 워드베어러의 함선과 Charybdis는 분전을 펼치고 워드베어러의 함선 한 척을 박살내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함선내부로 데스가드의 군단원들이 쳐들어옵니다. 여성 함장 Lyssa는 군단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전사하며 혈투 끝에 함선에 살아남은 것은 눈 먼 채플린과 뉴먼과 끝까지 논쟁을 벌였던 파이로클라스트 한 명 뿐이었습니다. 이윽고 함선이 붕괴하면서 반으로 갈라지는 와중에, 그들은 모성을 바라보며 자신들은 결코 헛된 노력을 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녹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최후를 맞이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짠했던 부분)

지상에 도착한 뉴먼은 재빨리 녹턴에 주둔하고 있는 살라맨더 군단원들을 불러 모으게 됩니다. 현재 녹턴의 최고 지휘관은 전설적인 채플린이자 열쇠의 수호자, 화염의 목소리 Nomus Rhy'tan(헤러시 게임에서도 나오죠)이었고, 그는 뉴먼에게서 자초지종을 듣습니다. 이스트반에서 대부분의 병력을 잃었지만 파이어 드레이크 정예병 일부와 다수의 신참들이 아직 행성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데스가드의 병력에 비하면 여전히 숫적으로 불리했는데, 이를 뉴먼과 Rhytan은 본진의 우세함으로 극복합니다.


데스월드가 보통 가지는 메리트라고 하면, 일단 튼튼하고 강인한 신병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자연적으로 침략을 방어해내는 기제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데스가드는 분명 온갖 험난한 전장을 헤쳐왔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싸우는 군단이었지만, 애석하게도 녹턴은 상상을 초월하는 행성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침략자들에게 분노한 녹턴이 징벌을 내리는 것과도 같았습니다. 짙은 화산재와 연기가 온 하늘을 뒤덮어 비행기들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었고,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암 파편과 불덩이에 맞고 추락하는 파이어 호크들도 있었습니다. 기껏 땅을 밟은 스톰 이글들은 군단원들을 내려놓기도 전에 발 밑의 땅이 갈라지면서 대지에 삼켜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데스가드의 수는 많았고, 결국 다수의 수송선이 끝끝내 착륙해 랜드레이더와 시카란 탱크, 군단원들 및 케르베루스 시즈 탱크를 쏟아냈습니다. 방어막 뒤에서 버티고 있던 살라맨더는 중형 탱크가 하나도 없었으며 가진 것이라곤 3척의 썬더호크 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먼은 씩 웃으면서 왜 녹턴에 우리 군단이 중장갑 차량들을 동원하지 않는 가를 언급했고, 동료들은 그 말의 내용을 이해하고 마찬가지로 웃었습니다.


중장갑 차량들이 만들어내는 소음과 진동이 대지를 울렸고, 이에 반응한 녹턴의 아들딸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Gnarlwyrm, Basilisk, Wyvern, Drakon, Targon, Urdrake등등 수 많은 용들의 무리가 끝없이 몰려들기 시작한 겁니다. Urdrake가 뿜어내는 화염은 차량의 외부장갑을 녹일만큼 뜨거웠으며 Drakon이 뿜는 인화성 가스는 파워아머를 녹이고 착용자의 살갖을 끓어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머리 위에선, Wyvern과 Targon들이 날아다니며 터렛과 포대를 지키던 군단원들의 몸을 낚아채서 찢어버렸습니다. 가장 거대한 용인 뿔달린 Gnarlwyrm들은 가장 거대한 차량에 돌진해 스파르탄 탱크와 케르베루스 시즈탱크를 엎어버렸습니다. 바실리스크의 무리는 Gnarlwyrm의 뒤를 따라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모든 차량들을 짓밟아 버렸습니다.


데스가드는 재빨리 이에 반응해 배틀 캐논을 쐇으나 그들의 두꺼운 가죽과 비늘, 골격은 데스가드가 동원 가능한 거의 모든 화력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용들은 불칸을, 녹턴을 위해 일어났으며 살라맨더 군단원들도 이에 호응해 데스가드에 맞서 싸우러 뛰쳐나갔습니다. 격전속에서 수많은 데스가드의 군단원들이 전사하고 기계들이 파괴되었으며 데스가드의 지휘관은 분노로 가득차 직접 녹턴으로 강하했습니다. 뉴먼과 라이탄이 이끄는 파이어 드레이크 부대와 데스가드 지휘관이 이끄는 그레이브 워든 부대가 격돌했고, 치열한 격전 끝에 뉴먼은 데스가드의 지휘관을 처치합니다.


녹턴에서 적을 몰아낸 후, 살라맨더는 마침내 최후의 목표를 수행합니다. 그들은 불칸의 시체를 전통 예식에 따라서 장례를 치룬 후, 화산 Deathfire에 던져넣습니다. 화산이 불칸을 집어삼켰고, 불칸의 몸은 용암속으로 잠겨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이후 9일이 지났지만, 불칸은 여전히 돌아올 기미가 없었고 뉴먼은 자신이 실패했다는 죄책감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약간의 번역.


힘들고, 지친 목소리로 그는 불타는 모래위에 무릎끓은 채 하늘로 울부짖었다.

“저에게 더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저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제발, 대체 무엇을 더 필요로 하는 겁니까?”

그 답은 우르릉거리는 천둥소리, 태풍의 전조와 함께 찾아왔다. 발밑의 진동이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했고, 산들이 대지를 불꽃에 잠기게 만들 지질학적 현상이 벌어질 것이란걸 암시했다.

뉴먼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부정하듯이 그의 머리를 숙인 채 주먹을 꽉 쥐었다.

불칸은 죽었다.

그들이 견뎌낸 모든 것, 그들이 잃은 모든 이들, 그의 죽은 형제들과 그들을 충성을 다해 섬긴 필멸자들, 모든 것이 헛된 일이었다. 보답 없는 희생.

목적조차 없는.

멀리서, 그는 사막에 울려퍼지는 경고 나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시련의 시간이 다가왔고 모든 녹턴인들은 도시와 외곽 초소로 불려들여질 것이었다.

오직 미쳤거나 절망에 빠진 몇몇 만이 태풍이 부는 동안 밖에 있을 터였다. 뉴먼은 둘 다 해당되었다. 그는 일어서서 내면에서 답을 찾으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목적지가 눈 앞에 나타난 것을 깨달았다.

“Deathfire"


스코프를 통해, Zytos는 Themis의 문으로 모여드는 필멸자들의 행렬을 관찰했다.

그는 와이번 요새의 벽에 기대있었으며 지금의 고독을 즐길 수 없었다.

곧 성역의 문이 닫혔고 보이드 쉴드가 펼쳐졌다. 그 경계의 밖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원소의 자비 아래 내버려 둔 것이다.

네오파이트들은 훈련받은 대로 잘 대처하고 있었으며 7개의 전투대대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폭풍이 잠잠해지는 대로, 그들은 함선에 올라 타 테라로 향할 것이다. Zytos는 살라맨더가 아직 이 전쟁에서 수행할 중요한 역할이 있기를,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었다.

너무 오랫동안 그들은 낙담한 채로 있었다. 그는 뉴먼이 그들을 이끌어 주길 바랬다. 그리고 여전히 그 희망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는 모든 이상한 일에도 불구하고 불칸이 돌아와주길 내심 믿고 있었다. 그 희망은 그들이 프라이마크의 육신을 산에 바쳤을 때 죽어버렸다. 거짓된 믿음이 끝났다.

불칸은 죽었고, 이제 다른 누군가가 리젼 마스터라는 오래된 직함을 다시 차지해야만 했다. 만일 Nomus Rhy'tan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만 했다. 보이드 쉴드가 작동되는 순간, Zytos가 크게 외쳤다. “뉴먼은 어디있지?”


연기가 산의 능선에 자욱하게 퍼져있었으나 뉴먼은 여전히 그 정상을 볼 수 있었다. 발톱과도 같은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있었으며 불꽃이 산의 분노처럼 뿜어져 나왔다.

대지가 진동하면서, 뉴먼은 그가 공허하고 저주받은 채 남겨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발은 심하게 부상당해 있었고, 사막을 걷는 동안 입은 상처로 인해 피로 물들어 있었다.

그는 뒤에 남기고 온 피로 물든 발자국을 보며 자신의 여정이 서서히 결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천천히, 그는 산의 능선을 오르기 시작했다. 재와 잉걸불이 그의 피부위에서 타들어갔으나 그는 그것을 거의 느낄 수가 없었다. 그는 일어서서 손으로 산을 기어올라갔다. 등산은 힘들었으나 그는 이제 피로를 느낄 수 없었다.

그가 피하지 못할 슬픔의 깊은 샘이, 어둠이 그를 끌어당겼다. 비록 그의 관절이 고통으로 울부짖고 그의 살갖은 타들어갔지만, 그의 정신은 그가 계속해서 죽은 눈을 한 채 단조롭게 목적지로 향하도록 이끌었다.・・・

절망속에서, 뉴먼은 균열로 기어 내려가 그 너머의 어둠을 보았다. 그러나 구름이 산에서 뿜어져 나오고 액체 화염이 산에서 쏟아졌을 때, 그 균열은 뉴먼과 함께 사라지고 없었다. 

희생이 이루어졌다.


이후, 자이토스는 수색대를 이끌고 나가 뉴먼을 찾아 데스파이어 산을 헤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어떤 형체를 발견해 접근하는데, 처음엔 그가 뉴먼인 줄 알았으나 그를 마주한 순간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용의 가죽을 뒤집어썼으며, 그를 죽인 창의 끝을 여전히 잡고 있는 그들의 아버지를 말이죠. 그리고 마침내 그는 입을 열어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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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ns........불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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