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소액의 현질을 했다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또 굳이 현질은 약간의 편리성을 위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스토리는 모두 잘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되려 이 게임을 천천히 보다 더 현실감각 있게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기본 이야기 속 캐릭터 공략 중에는 현질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물론 이렇게 기본을 집요하게 언급하는 이유는 나중에 더 깊이 파고드는 이야기를 볼 때는 어느정도의 현질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치만!그걸 감안하더라도 충~~분! 히! 아주 정말 너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니깐요! 저는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플레이 해보고 싶으신 마음이 드는 분들껜 꼭! 플레이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옛날에 출시 된 게임이니만큼 여성, 남성에 관한 살짝 안 좋거나 오글 거리는 말이 deep 스토리 3일차 4일 차 쯤에 조금씩 있다는 걸 감안해주실 수 있는 분들께만요..ㅠㅠㅜ
Sooeun Lee
모든 루트 너무 재미있고, 11일 인데도 전혀 진행도가 빠르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리얼 타임이여서 몰입도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 높았어요. 모래시계 구하기 어렵다는 건 맞는데, 꾸준히 플레이하면 생겨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 하나는 모래시계를 주는 채팅방을 일부러 놓친 후 5 모래시계를 써서 오픈한 뒤 세이브 로드를 사용해서 그 채팅방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는 거에요. 프롤로그, 초반에 세븐의 고양이 사랑, 그리고 크리스마스 DLC의 첫째 날에 나오는 크리스마스에 쉬지 못한다니를 많이 사용했어요. 그래서 deep이랑 another story 까지 플레이했어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캐릭터가 한정적이라는 건데, 루트가 너무 좋아서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어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리얼 타임이여서 걱정이였는데, 세이브 로드로 시간될 때 플레이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Google 사용자
스토리도 좋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다만, 진행하려면 모래시계가 너무 많이 필요해요. 필요한 건 50모래시계인데 유로재화이고 대화로 얻는 양도 1개, 2개가 한계라서 반드시 현질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모래시계가 가격은 낮지만 필요한 양이 많아서 도긴개긴인 것 같아요. 엔딩이 너무 궁금해서 정신없이 질렀는데... 엔딩 하나 보는데 만원이상은 필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