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스페니쉬 걸과의 썰 3편  
0
희애로스 조회수 : 4849 좋아요 : 0 클리핑 : 0
평상시 자주 애용 하던 선릉역 근처의 모텔로 향하는 차안에서 그녀에게 목적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줬습니다. 어떤방을 구할 것이고, 그방에서 내다본 View는 이렇고, 시설은 이렇고 기타 등등.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확인 차 한 말이지만, 그녀는 묵묵히 내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 였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라 커피숍에서 나온지 10분도 채 안되서 도착을 했고, 스위트룸(거실과 침실이 따로 있고 큰 자쿠지가 있음)을 대실 했습니다. 방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동안에도 그녀와 나는 손을 꼭 잡고 있었고 드디어 방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Please be comfortable" 이라고 말한 후,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그녀와 거실에 앉았습니다. 단 둘이만 있는 공간이 어색할 수도 있는데, 그녀는 제가 말한 대로 정말 편하게 저를 대했고 제 옆에 앉아 제 어깨와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다시 그녀의 입술로 다가갔고 우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격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옷은 입은채로 키스에 집중했고 5분 정도의 프렌치키스 후에 그녀의 손이 저의 벨트 버클 쪽을 더듬기 시작 했습니다. 이미 저의 성기는 발기될대로 된 상태 였고 그녀는 바지위로 저의 성기를 만지기 시작 했습니다. 격렬한 키스는 계속해서 진행중 이었고 마침내 그녀는 저의 벨트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이순간이 가장 흥분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벨트가 풀리고 그녀의 손이 저의 속옷으로 들어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하아" 하고 신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터라 저의 팬티는 쿠퍼액으로 젖어 있었고, 그녀는 지퍼를 내린 후 저의 골판 양쪽의 바지 허리춤을 잡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렸습니다. 저는 쇼파에 앉아 있었고 그녀는 쇼파밑에서 무릅을 꿇고 저를 올려다 보고 있었는데, 그녀의 얼굴은 어느 야동 못지 않게 섹시하게 보였습니다. 저의 발기된 성기는 덜렁 모습을 드러냈고, 그녀의 펠라치오가 시작 되었습니다. 전편에서 그녀의 혀놀림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녀의 혀는 한국사람 보다는 좀 더 길고 혀끝이 뾰죽했습니다. 필자가 백인여자와 관계를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제가 느꼇던 차이점은 서양여자들이 펠라치오를 할때 한국여자들 보다 좀 더 과감하다(?) 정도 였는데, 그녀는 방식 자체가 여태껏 제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것 이었습니다. 입을 벌리고 혀를 길게 내민채로 저의 성기를 입으로 넣었고, 그녀는 혀끝을 위로 구부려서 제 성기의 밑부문(요로 부분)을 긁듯이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목젖이 다을 때까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키스할때 보다 더 역동적인 그녀의 혀놀림에 붕 뜬듯한 기분(?)이 들기 시작할 즈음, 그녀는 저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녀의 끈적한 침이 저의 성기를 적시기 시작했고, 손과 혀와 입술의 합주라고 할 정도의 다이나믹한 펠라치오에 저의 성기는 더욱 더 단단해져 갔습니다.

그녀의 펠라치오가 진행되는 동안 저는 스스로 제 윗옷을 벗었고 그녀도 셔츠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 했습니다. 그녀의 하얀색 셔츠는 면 소재로 약간 두틈했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그녀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었고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마침내 들어 났습니다. 그녀의 젖꼭지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였고 색갈은 연한 갈색 이었습니다. 펠라치오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저는 그녀의 머리와 목선과 가슴을 번갈아 가며 부드럽게 터치하기 시작 했습니다. 펠라치오를 받는 저보다 오히려 더 흥분 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꿀럭 꿀럭 거리는 소리는 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펠라치오를 멈추고 뒤로 돌더니 치마를 벗기 시작 했습니다. 오 마이 갓!!! 그녀의 사과같은 엉덩이가 들어나기 시작했고 G-String(티 팬티)이 벗겨지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서 마치 슬로우 비디오 처럼 팬티줄이 내려 오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뒷모습 이지만 그녀의 두툼한 보지가 엎드린 포즈에서 마치 클로우즈 업 되듯 저의 눈에 들어왔고, 저의 손은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 To be contirnued -       
희애로스
진솔함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역사를 이룬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Maestro 2017-05-17 12:16:40
희애로스님, 잘 읽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도 크레이그 사이트 활성화가 되어있나요? 몇 년전에 들어가보고 뜸했는데.. 아무튼 시간되실 때 4편도 부탁드립니다. 기-승-전 이렇게 스토리가 올라가네요~^^
희애로스/ 네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
레드홀릭스 2017-05-17 10:09:3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Dikki 2017-05-17 03:03:59
흥미진진해요 ㅎㅎ
희애로스/ 감사합니다!
유구리 2017-05-16 21:50:31
메일은 어떻게 보내요?  연락을 어떻게 취해요 craig list여.ㅠㅠ
희애로스/ Posting으로 올라온 글의 왼쪽 상단을 보면 reply 라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그것을 누르면 님의 매일 계정을 통해 메일이 나가게 되는 것이 구요.
1


Total : 35970 (1/17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697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5412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2] 섹시고니 2015-01-16 325587
35967 애무를 배우고싶어요.. [3] new 라피스 2024-05-01 290
35966 내잠지는 짧고굵고딱딱인데 new 일론머스크 2024-05-01 306
35965 방금 심심해서 해본 따끈한 BDSM 성향테스트 입니다.. new 티프타프 2024-04-30 404
35964 오운완 [21] new 즈하 2024-04-30 1297
35963 눈바디 [17] new 사비나 2024-04-30 1219
35962 레드홀릭스 재밌네요 [2] new 티프타프 2024-04-30 703
35961 이제 여름됫나봐요 new 우아즈 2024-04-30 843
35960 카톡프사에 D+2548 이런거 [3] new 젤크보이 2024-04-29 821
35959 월요일에 올리는 초대녀구인☆ [10] 섹스는맛있어 2024-04-29 1209
35958 월요팅,,, 홍제동섹시가이 2024-04-29 988
35957 남후방엉덩이2 일론머스크 2024-04-28 931
35956 남후방 엉덩이 일론머스크 2024-04-28 641
35955 낮술먹고 더위먹고 식하는중 후방주의 일론머스크 2024-04-28 934
35954 후방) 남자속옷~! 5월1일 쉬나요?^^ [6] 꿀벅지26인치 2024-04-28 807
35953 SM. BBW 좋아하시는 남자분 계신가요? [13] 오르비 2024-04-28 1517
35952 오늘도 맛있었어. [1] seattlesbest 2024-04-28 554
35951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2] 티프타프 2024-04-28 30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