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메디힐,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마스크팩 만족도 1위

메디힐,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마스크팩 만족도 1위

기사승인 2017. 01. 19. 14: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메디힐
18일 열린 2017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장열 인민망 한국지국 부대표(왼쪽)와 차대익 엘앤피코스메틱 해외영업총괄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메디힐
메디힐이 18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마스크팩 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가성비 등을 기준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메디힐은 국내 및 중국 마스크팩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7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60여개 브랜드 중에 국내 및 중국 부문 모두 선정된 브랜드는 메디힐을 포함해 4개 브랜드뿐이다. 또한 메디힐은 중국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로 도약한 메디힐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형 및 마스크 시트 개발을 통해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고품질의 마스크팩을 생산해왔다. 지난해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은 7억9000만장이다.

메디힐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데이인 광군절 기간 동안 티몰에서 2년 연속 한국 브랜드 중 인기 마스크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중국 북경 지역에 1곳, 남경 지역에 매장 3곳을 오픈했고 올해까지 50개의 매장을 추가 운영하며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디힐은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팩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외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및 서비스에 더욱 매진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