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N, 신한금투 엠폴리오 서비스 우선협상자 선정
회사 관계자는 27일 “고객성향 분석에 따른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SBCN이 탑재하게 되는 딥씽크 알고리즘은 현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6개월 이상 실서비스를 거쳤으며 오는 12월에는 신한금융투자 엠폴리오서비스 탑재됐다”고 전했다.
이어 “SBCN는 국내주식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진출을 가속화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 엠폴리오(M-Folio)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작년 11월에 출시된 최초의 로보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투자성향을 입력하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의 나이와 자산 규모, 투자 목적 등에 따라 유형을 알려주고 상품 가입도 곧바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신한금융투자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 ‘신한아이알파’ 앱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SBCN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 엠폴리오서비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SBCN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투자의 플랫폼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배요한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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