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전년대비 200%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옵티마는 가맹약국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월 계절별 빈발질환과 그에 맞는 제품을 선정한 뒤 질환상담, 제품판매, 마케팅 교육, 판촉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겨울철 우울증(계절성 정서장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옵티몬(신경기능유지)을 선정해 판매에 매진한 결과 전년대비 200% 매출이 성장했다.
옵티마는 제품판매 우수가맹약국을 선정해 시상 및 부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달에는 봄철 환절기와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 강화와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앙띠프로폴리스를 선정하고 해당 제품 주문 시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카카오톡 옵티마 학술 커뮤니티를 통한 가맹약사님들의 판매TIP, 체험례공유, 1:1 맞춤 문답,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선택과 집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해 가맹 약국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