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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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1.12(일) 13:00 영화 상영 전

   

  장소 : 영화의전당 중극장

   

  참석 : 정지우 감독,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조한철

   

  * 참석자와 일정은 영화사 및 배우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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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살해된 약혼녀
  용의자가 된 딸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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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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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우(JUNG Ji-woo)
  독립 단편 ‹사로›(1994), ‹생강›(1996)으로 주목 받았다. 장편 데뷔작 ‹해피엔드›(1999)로 박스오피스와 평단의 고른 호응을 받았고, 2000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 다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이후 ‹사랑니›(2005)로 국제평론가연맹상을, ‹은교›(2012)로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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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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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않은 찐득한 아스팔트를 달리는느낌   감동 이런것 보다 오묘함
    후반부 국수먹는씬이  최고였어요!  배우들의 느낌이 살아있는 영화라 저는 좋았습니다.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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