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3차 아마겟돈 전쟁... 플래시 태어러들은 옼스와 필싸적으로 싸우고 있던 아마겟돈 스틸리전을 돕고 있었음. 신나게 오크를 썰고 있는데, 플래시 태어러 챕마 가브리엘 세스 앞에 5명의 생귀너리 가드가 나타나서, 지금 당장 모든 플래시 태어러들은 물러나야 한다고 함. 세스는 이게 무슨 개소리냐며 남겨진 가드맨들은 무의미 하게 학살당할 거라며 항의함. 하지만 이것이 블엔 3 컴퍼니 캡틴 Tycho의 긴급한 명령이라는 소리에 결국 모든 병력들을 뺌. 당연히 남겨진 가드맨들은 절망하며 죽어나감...
블엔 지휘부에 도착해 캡틴 타이코와 마주친 세스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병력을 빼서 수많은 병력을 낭비시키게 하는지 항의하자, 노리사라는 인퀴지터가 나타남. 세스를 도발하면서 임무의 목적을 말함. 인근에 있는 거대한 광산속에 1차 아마겟돈 전쟁의 카오스 임페라토르 타이탄이 뭍혀 있는 것이 발견 되었고, 이 무기가 오크들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파괴하기 위해 플래시 테어러들의 도움을 요청한 것임. 세스는 어떻게 이런 무기가 그동안 발견되 지않을 수 있냐고 묻자, 인퀴지터는 1차 전쟁 이후 행성을 테라포밍을 하다가 타이탄이 뭍혀 바렸을 거라고 말함. 세스는 지역의 가드가 오크를 무찌른 후 도와주겠다고 하자, 인퀴지터는 플래시 테어러 챕터가 몇년 동안 유전자 검사를 거부했고, 자기를 돕지 않으면 그걸 더 까발리겠다고 협박함.
오크의 공격을 피해 임페라토르 타이탄 veritus를 통해 오염된 아마겟돈 바다속으로 이동해 (그 덕분에 그들을 돕던 아마겟돈 기갑 연대가 타이탄이 물속으로 들어갈 떄 흘러나온 화학물 파도에 휩 쓸려 녹아버린다..), 광산에 도달에 오크랑 싸워가며 목표로 향함. 드디어 타이탄에 도착하지만 세스는 갑자기 뭔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낌. 인퀴지터가 그의 수행원들에게 타이탄을 파괴시킬 것을 명령하는 순간 세스의 볼터가 폭탄을 설치하려는 수행원을 쏴죽임. 이게 무슨 개수작이냐며 화내는 인퀴지터에게 세스는 너년이 먼저 우리를 속이지 않았느냐며 받아침.
사실 파뭍힌 타이탄은 카오스가 아닌 기계교 소속이었던 거임. 세스가 이 무기는 기계교가 회수해 아마겟돈 전쟁의 승기를 잡는데 써야 한다고 하자, 인퀴지터는 갑자기 웃으며 알수없는 언어의 주문을 외우기 시작함. 사이킥 배리어로 볼터 사격을 막으며 인퀴지터는 저주로 세스와 플래시 테어러 아너가드들을 분노로 미쳐 날뛰게 해 서로를 공격하게 함. 피를 갈망하며 세스는 자기 테크마린을 찢어 발기는데, 이때 묘사가 칼로 찌르는 걸로 모자라 형제의 목을 이빨로 뜯어버리기 까지함..... 그러다 먼저 정신을 차린 아너가드 해라핼에게 머리를 걷어 차이며 겨우 정신을 차림. 해라핼의 필사적인 발차기(.....)에 마린들은 모두 정신을 차리지만 이미 두명의 형제가 죽은 후였고 인퀴지터는 토낀 상황이었음.
분노에 찬 세스가 통신 이미지로 인퀴지터에게 도대체 무슨 원환으로 이러는 거냐고 분노하자, 노리사는 이것이 자기의 스승에 대한 복수라며 이걸로 쌤썜이라고 알림. 그의 스승 인퀴지터콜빈 해럴드는 예전에 플래시 테어러의 유전자 결함과 그 위험성을 고발하려 했고, 이를 위해 카오스의 힘까지 벌리려고 하자 세스에 의해 폐인이 되버림. 세스가 니년을 조지겠다고 하자,인퀴지터는 자기 배를 공격하면 그것을 목격한 주위의 제국 함선에 의해 고발당할 거라고 함. 이제 동등하니 더이상 만날일 없을 거라며 세스를 비웆고 인퀴지터는 자기 함선 Emperor's Gift의 워프 점프를 준비함. 자기 배와 같이 수많은 민간인들과 부상자를 실은 의료선 Redeemer와 Light of Terrar가 같이 워프 이동을 하고 있기에 자기가 공격당하면 이를 증명할 증인들이 있기에 이런 짓을 벌인 거였음. 그러자 세스는 그녀의 말이 맞다며....
"목격자들이 있으면 않된다"...라고 말하며 자기 함선에 각 10명의 데스 컴퍼니를 실은 보딩 어뢰들을 각 함으로 발사하게 함. 그들을 통제할 채플린이 없는 상황에서 데스컴퍼니들은 인퀴지터의 배와 나머지 두 의료선의 탑승자를 모조리 죽이고 나서 서로를 파괴해, 모든 증거를 말살해 버림. 애초에 인퀴지터가 가드맨들을 희생시킬 떄 그가 항의한 이유는 그것이 무의미한 짓이기에 그런거 였지.. 필요하다면 플래시테어러들은 이런 행의를 마다 하지 않는다며 세스는 중얼거림.
그는 이 행위에 대해 변명하지 않을 것이며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죽음의 천사며, 그는 살인자들의 군주이기에.
"We are fury.... We are wrath........."
끝
ps: 세스가 생각 외로 착해서 놀랐는데 결국 끝에서 매정한 모습을 보여주내....특히 사이킥으로 잠시 레드 써스트에 휩쓸릴 땐 코른 버저커 인줄 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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