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숙소로 들어갈 차세대 스타는 누구일까?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차세대 UFC 스타를 찾아라.
남자 라이트헤비급과 여자 스트로급 신인들이 UFC와 계약하기 위해 '디 얼티밋 파이터(The Ultimate Fighter, TUF) 시즌 23'의 문을 두드린다.
처음부터 치열한 생존 경쟁은 시작됐다. 입소 테스트 경기에서 이겨야 만 합숙 훈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토너먼트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여기서 이긴 남자 라이트헤비급 8명과 여자 스트로급 8명 선수가 반으로 나뉘어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과 랭킹 1위 클라우디아 가델라의 팀으로 들어간다.
첫선을 보이는 유망주들의 경기를 보고 TUF 23의 우승자를 점쳐 보자.
남자 라이트헤비급 칼릴 라운트리와 무하마드 디르스의 경기(영상 17:00 부터)는 입소 테스트 경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경기였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유라이아 홀의 뒤차기 KO승에 이어 TUF 사상 가장 잔인한 KO였다"고 평가했다.
TUF 23은 스포티비뉴스 홈페이지(www.spotvnews.co.kr)에서도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볼 수 있다. 다음 달 4일 낮 12시에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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