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작업멘트

2015년 9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작업멘트

출처 : 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


우리가 흔히 아는 속담 중에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은 사랑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은데요.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뻔하지만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작업멘트’를 조사했는데요.

다들 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국 마음을 뺏겨버리고 마는 작업멘트가 존재했습니다. 당신의 예상과 비슷한 결과일까요? 5위부터 확인해보세요!

5위 오빠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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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기어때-Youtube 캡처


고전적인 작업 멘트죠?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오빠 믿지?’는 여전히 인기만점.

4위 우리 어디서 만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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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


‘그린라이트’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멘트. 서로의 얼굴이 ‘낯선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3위 넌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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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나의 PS파트너’ 스틸컷


세상에 널리고 널린 여자들과 자신을 분리시키는 그 남자의 한 마디. 심쿵. 당신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줄 수 있는 마법의 멘트입니다.

2위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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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과거 유행했던 “아프냐? 나도 아프다”처럼, 자신을 걱정해주는 그 남자의 한 마디에 퐁퐁 녹는 마음. 이런 이유로 때때로 여자들은 남자의 걱정이 듣고 싶어 조금 더 아프다고 투정을 부릴 때도 있습니다.

 

1위 오늘따라 예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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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


예.쁘.다. 여자들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말은 역시나, “예쁘다”네요. 이러저러해서, 구체적인 말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예쁘다”면 끝!

온라인 이슈팀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