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엽기적 '벌레 파스타'가 지구를 구한다
송고시간2016-03-03 08:00
(서울 = 연합뉴스) 서명덕 기자ㆍ노세진 작가 = 영화 '설국열차'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커티스가 사람들의 식량인 단백질 블록의 정체를 알게 되자 충격에 빠졌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영화 '빠삐용'에는 주인공이 빛도 없고 먹을 것도 없던 독방에서 바퀴벌레와 지네를 잡아먹으며 버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실제로 곤충이 미래의 식량 부족 위기에서 인류를 구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식용곤충 전문식당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brian.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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