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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왈츠'의 비밀이 '스펀지 2.0'에서 공개,‘요정의 아리아 '로 밝혀져.
곡을 연주하면 피아니스트 손가락이 끊어진다는 일명 '죽음의 왈츠'의 비밀이 '스펀지 2.0'에서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분에서는 ‘연주하는 순간 연주자의 손가락이 끊어지기 때문에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수십개의 손가락이 필요한 악보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이를 조사한결과 악보(죽음의왈츠)에대한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이 곡은 ‘연주자의 손가락이 끊어진다.’, ‘연주를 하는 도중 귀신이 나타난다.’고 괴소문이 나 있는 ‘죽음의 왈츠’로 유명하다.
이 '죽음의 왈츠'는 오선지 위를 음표가 가득채웠고, 알수 없는 기호와 수많은 글귀들이 빼곡히 적혀있다.
이 악보를 처음 접한 음악 전문가도 '아니 세상에 이런 악보가 어디 있습니까?'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하여,피아노 전공자 학생들도 '죽음의 왈츠' 악보 완주에 실패, 결국 음악 전문가에게 자세한 분석을 의뢰해 보았다.
특히, 통상의 악보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희귀한 박자들, 즉 32분의 54박자와 66분의 66박자로 되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죽음의 왈츠 이 곡은 존 스텀프가 작곡한 것으로 악보는 1초에 사분음표를 70번 연주할 수 있는 스피드와
칠 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어야 연주가 가능할정도로 극악의 난이도인 죽음의 왈츠라는것,
이에 전문가들은 40개의 손가락이 있어야 연주가 가능하다고 평가할정도니, 요정의 아리아라는 의문속에 빠져들었다.
그러다 조사중에 죽음의 왈츠는 악보의 모습에서도 일반적인 악보와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선지 위로 빽빽하게 그려진 음표와 어지럽게 정리된 음악 기호들 사이로 음표를 형상화해 만든 ‘Help me’ 라는 문자와
곳곳에 숨겨진 숫자 6 이 발견되어 작곡가 존 스텀프의 정신병이 거론되기도 하였다. 과연 이것은 악보일까? 아니면 그저 장난인가?
악보에는 각자기 지시어들이 존재하였으며 ‘자전거 들여놓기’, ‘무대 위에 오리 풀어놓기’, ‘지휘자의 문워크’ 등 지시되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방송에서 존 스텀프의 지인은 화상인터뷰를 통해 죽음의 왈츠는
“친구들과 자신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작곡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죽음의 왈츠는 그저, 재미를 주기위한 악보에 불가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도감과 실망을 했지만,
사람들은, 왠지 죽음이 왈츠라는것이 오히려 맞다는 생각이 주된 의견이 분주했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 스펀지 제작진은 서울의 한 오케스트라를 찾아가 ‘죽음의 왈츠’ 연주를 시도했다.
수십 명의 단원들은 파트를 나눠 연주를 시작했고 악보에 기록된 퍼포먼스들도 행해져 음악은
의외로 장중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그리고 다행이도, 죽음의 왈츠를 끝낸 단원들의 손가락은 모두 무사했다.
사람들은, 21세기에, 저주나, 귀신이 어디있냐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극악의 음표를 보면서도 혹시나? 라는 생각은
감추지 못한듯 싶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를 반박할 의견들이 족족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왈츠는 가짜다 진짜이다 라는,
의견이 서로 충돌하는 가운데, 스펀지 2.0에서 방영한 죽음의 왈츠는, 존 스텀프만이 알고있을꺼라 생각한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고나서, 많은 네티즌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려왔다. 이날 죽음의 왈츠는 " 요정의 아리아 "가 아니라.
최종귀축여동생의 플랑도르 s의 어레인지 곡라는 의견이 분주하다는것이다.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따르면, 이날 죽음의 왈츠는, 진짜가 아니라, 동방프로젝트의 동방홍마향이라는 게임이 나오는 케릭터
플랑도르 스칼렛의 배경 BGM인 U.N 오웬은 그녀인가의 어레인지(편곡)한것이 최종귀축여동생 플랑도르 S 라는 것이다.
이것의 죽음의왈츠 악보다. 보기만해도 이것은 도대체 칠수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보면 악보라기보다는 악보에 낙서를 한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기도하는데, 어찌보면 이 악보의 비밀은 미지수로 밝혀진다. 과연 치기위한 곡인지, 아니면 단순히 재미성 이벤트인지.
볼수록 의문이 가는 악보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아쉽게도 죽음의왈츠는 MP3가없다.
이것은, 컴퓨터 조차, 구현이 불가능한 곡이라고 전혀지기때문이다. 다만 현재 죽음의 왈츠라 전해지는 동영상들은,
최종귀축여동생 플랑도르 s를 어레인지로 좀더 승화시킨 곡이지 , 죽음의 왈츠는 아니라고 한다.
비슷하다고해도, 완벽한 죽음의 왈츠는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지 않았던가.. 컴퓨터로 못친다고 말이다.
2분 30초부터 보면, 왜 그런지는 이해가 갈듯 싶다.
< 죽음의 왈츠라 전해지고있는, 최종귀축여동생 플랑도르 s >
알고보니 죽음의 왈츠로 오인되고있는 < 악마의 왼손, 신의 오른손 이라 불리는 마라시님의 연주 >
역시, 네티즌수사대의 능력은 경이로운듯싶다. 물론, 어떤사람들은 죽음의 왈츠와, 플랑도르의 비슷한부분만
들려주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냐 라고이야기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플랑도르에 가깝다는 말들이 많다.
물론 자세한것은 작곡가인 존 스텀프만이 알고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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