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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th T-School 1일차] T스쿨,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동안 진행이 되는 T스쿨. T스쿨은 과연 무엇이고 무엇이길래 3박 4일동안 진행이 되는 것일까요? T스쿨이란? T스쿨은 씨드스쿨이 시작하기 전에 모든 현장에서 활동할 예비 T들이 다같이 모여서 3박 4일 동안 진정한 T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박 4일 동안 우리의 예비 T들은 커리큘럼의 활동들을 직접 해보고 청소년들과 멘토링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강연을 듣습니다. 그리고 현장별로 모여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T들끼리 친해지기도 합니다~ T스쿨의 목표는 첫째, 씨드스쿨의 비전과 가치관 공유, 헌신된 마음을 갖는 것. 둘째, 커리큘럼 내용 숙지하여 준비된 T가 되는 것. 셋째, 공동체로서 친해지고 서로 알아가며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현장 7군데와 이번 2학기부터 참가하게 된 신규 현장 2군데까지 해서 총 9군데의 약 130여 명의 예비 T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원래는 창의코칭을 내용으로 해서 교육을 진행하지만, 신규 현장 2군데에서는 비전코칭 과정이 진행 되기에 이번 T스쿨은 특이하게 창의코칭의 교육과 비전코칭의 교육도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T스쿨의 총담당자인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의 민트(함지혜)께서는 "T스쿨을 통해 T들이 멘토이기 이전에 자기자신으로서 삶을 진실하고 책임감 있게 마주하는 용기, 그리고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실현해가는 '우리' 를 얻어갔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하면서 T스쿨에 참여한 T들을 응원하였습니다. T스쿨의 첫째날 OT와 아이스브레이킹 아침부터 합정부터 멀리 춘천까지 고생을 하면서 곳곳의 장소에서 온 우리의 T들. T들은 첫 번째 교육으로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란 어떤 단체인가에 대한 설명과 대한민국교육봉사단에서 하는 프로그램이자, T들이 활동을 할 씨드스쿨은 어떤 프로그램인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지 얼마가 되지 않아서 여전히 서로가 어색한 예비 T들. 그런 T를 위해서 T스쿨이 준비한 프로그램! 바로 경수중학교의 현장담당자인 양파깡M의 신나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T들은 서로 사이에 있던 어색함을 깨버리고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장별 모임 아이스브레이킹 이후에 처음으로 가진 현장별 모임. 각 학교 현장의 M과 T들이 모여서 자신을 소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3박 4일 후에는 더 가까워진 T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저녁 강의 저녁 식사 후에는 예비 T들을 위해 특별한 강연이 준비 되었는데요. 바로 박경현 대표님과 전연숙 팀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박경현 대표님은 '청소년의 이해' 라는 주제로 교육의 양극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T들의 활동을 통해 이 양극화가 서서히 나아질 것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연숙 팀장님은 '탈북청소년의 이해' 라는 주제로 우리가 평소에 접해온 청소년들과는 또다른 탈북청소년들을 대하는 방법과 이해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녁 강의를 마지막으로 T들은 1일차 T스쿨 활동을 끝을 마쳤습니다! 첫 날부터 빡센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친 우리의 T들. 그런 T들을 위해 경수중의 현장담당자인 양파깡M(양평강)이 "3박 4일간의 T스쿨!! 길 것 같지만 길지 않은 마법의 시간이 지나가면 우리는 T로 완벽하게 변신을, 끝까지 잘해봐요~!!!" 라는 말을 신안중의 현장담당자인 써니M(오진선)은 "씨드스쿨의 첫걸음인 티스쿨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설렙니다! 3박 4일의 기간 동안 즐겁고 또 즐거운 티스쿨 보내고 가시길 바라요. T는 사랑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현장의 T들을 응원해주었습니다. T스쿨 첫째 날을 마무리 하면서 짧은 시간은 아닌 3박 4일의 T스쿨. 3박 4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T들도 많이 지치고 힘이 들겠지만, 각자가 씨드스쿨에 가지고 있는 각오가 있기에 이번 T들 또한 성공적으로 T스쿨을 마치리라 기대를 합니다! 이번에 처음 생긴 현장인 춘천 봉의중의 T인 흰둥이T(김혜진)는 "처음이라는게 중요하다 보니, 봉의중은 첫 번째 T로서 거룩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왕 시작하는거 성공으로 잘 이끌었으면 좋겠고 첫 사례를 좋게 잘 해서 좋은 선례를 이후로도 잘 따라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며 봉의중의 첫 번째 T로서의 굳은 사명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씨드스쿨에 처음으로 참여한 의정부여중의 빈T(강희진)은 "이번 씨드스쿨을 통해서 제가 저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활기 넘치는 생활로 돌아감으로써 시들시들했던 제 삶에서 다시 제 열정을 찾을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라고 말을 하며 처음으로 씨드스쿨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까지 총 5학기동안 T를 활동을 하고 이번 씨드스쿨까지 총 6학기, 3년이라는 기간동안 T로 활동 중인 북서울중의 꼬꼬T(정재훈)은 "처음 씨드스쿨을 할 당시에 저한테 개인적을 힘든 일이 많이 있었는데, 씨드스쿨에 와서 회복을 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며 씨드스쿨에 대한 자신만의 특별한 애착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3박 4일동안 진정한 T로 거듭날 우리의 예비 T들! 진정한 T가 되어서 이번 씨드스쿨에서 활약할 우리 T들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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