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지켜준다. 여자들은 뒤에 있어"
"의무 없는 권리 OUT..!"
"전쟁? 괜찮아 우리애기는 오빠가 지켜줄께^^"
평화통일은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여성이 안전하게 밤길을 걸을 권리와 평화/안보 문제는 어떤 상관이 있을까요?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여성혐오 사건은 분단체제에서 이어져온 군사주의적 문화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모두 성별에 상관없이 안전하고, 평등한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평화와 통일문제에 여성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 일시 : 2016년 9월 8일~10월 26일 (총 8회)
- 장소 : 여성미래센터 지하1층 교육장 소통방 (영등포시장역 근처)
- 참가비 없음.
- 여성들의 난장 : 매 시간 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 있도록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편한 수다시간을 진행합니다.
- 분단의 땅, DMZ 현장탐방: 10월 1일 (토) 10:00~18:00
- 문의 : 02-929-4847 /
adminwmp@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