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세월호 참사 200일입니다.
500만명이 서명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도보행진을 하고,
세월호 엄마, 아빠들이 전국을 다녔지만
특별법, 진상규명, 제대로 해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일이어선 안됩니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잊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
200일째 되는 날,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입니다.


**청소년 추모의 날에 함께 하는 방법은? 청소년 약속지킴이(추모의 날 준비위원)가 되어 주세요!

청소년 약속지킴이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올바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자의 약속을 실천하는 추모의 날 준비위원입니다. 약속지킴이가 된 개인 및 학생모임이 추모의 날을 공동주최하고, 다음에 이어지는 구체적인 역할들을 합니다.


**청소년 추모의 날 행사
@일시 : 2014년 11월 1일(토) 오후 1시
@장소 : 광화문광장(남측 횡단보도 앞)
@문의 : 카톡 아이디 vnvn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