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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앨범 기본정보

앨범 정보
아티스트 룬디 블루스(Lundi Blues)
유형 EP(미니)
장르 알앤비/소울
스타일 어반
발매일
유통사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재생 시간
고음질 FLAC 16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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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프로듀싱 팀 룬디 블루스(Lundi Blues), 첫 EP 발매!

흑인 음악과 빈티지 밴드 사운드의 교집합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20대 초반의 다양한 이야기
실제 캘리포니아 Long Beach(롱비치)에서 제작한 'Long Beach' 뮤직비디오 공개

2인조 프로듀싱 팀 룬디 블루스(Dailog, Snowman)는 선 공개 곡 "Long Beach"에 이어 첫 EP "Wake up"을 발매한다.

앨범은 평범한 동갑내기 두 멤버가 20대 초-중반을 보내며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행, 연애, 이별, 술 등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이야기보따리를 룬디 블루스의 단어로 풀어낸다.

주목해야 할 점은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는 음악적 방향성이다. 둘은 흑인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갖는 한편, 각각 어쿠스틱, 펑크, 메탈,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른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앨범의 장르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앨범 제목 'Wake Up'은 잠자고 있던 룬디 블루스의 음악을 깨운다는 의미다. 룬디 블루스는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 믹스ㆍ마스터를 도맡아 하며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이들은 이번 EP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이 두 젊은 뮤지션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1. Wake me
앨범을 깨우는 모닝콜. 아침에 일어난다. 어딘가로 떠난다. 룬디 블루스 첫 EP의 출발이라는 의미와 여행을 떠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래 3분이 넘는 다소 실험적이고 무거운 곡이었지만 가사를 붙이며 곡의 방향을 대폭 수정했다. 앨범의 첫 트랙인 만큼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지닌 곡이다. 다음 트랙 'Long Beach' 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2. Long Beach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노래. 사랑하는 사람과 캘리포니아 'Long Beach'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을 묘사한 곡이다. 실제 룬디 블루스의 멤버 Dailog가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토대로 작업한 곡이다. 재즈 힙합을 연상시키는 화성과 악기, 곡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분위기는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룬디 블루스는 EP발매와 함께 이 곡의 배경인 캘리포니아 'Long Beach'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커플이 바닷가에서 사랑을 나누는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비디오 속 커플은 실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로 꾸밈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디오에 특별한 기법이 사용되진 않았지만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아름다운 커플, '룬디 블루스의 Long Beach'가 만나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3. Dance
'Dance with me!'
사랑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춤을 추고 노래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누구나 편하고 흥겹게 들을 수 있는 재즈 밴드 형식의 곡이며 기타, 브라스, 코러스 등이 한데 어우러져 빈티지한 그루브를 자아낸다. 특히 곡의 후반부는 보컬과 기타가 서로 대화하는듯한 느낌을 주며 곡의 흥을 고조시킨다.

4. 묻지 말아요
진심 없는 조언과 충고, 주변의 삿대질에 대한 저항. 미디움 템포와 단출한 악기 구성은 가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 단순하면서 촘촘하게 짜여진 리듬에 몸을 맡기며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레트로 팝(Retro POP)이다.

5. Bright Light
'어제 그렇게 후회해놓고, 오늘도 불빛에 혹하네'
밤 새 마시고 속을 비워내며 후회하지만, 다시 밤이 찾아오면 'Bright Light'에 혹하는 청춘을 하루살이에 비유한 곡. 곡 중간에 들려오는 효과음과 대화는 곡의 재미와 현실성을 더한다.

6. 나만 여기 남아서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만들었던 기억의 조각들 사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머물러 있는 사람의 심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별 노래. 황량하고 거친 느낌의 알앤비(R&B)이며, 다소 실험적인 멜로디 라인과 악기 구성이 돋보인다.

7. Sunset
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바라보는 노을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 밴드 성향이 강했던 앞 선 트랙과는 다르게 루프 기반의 힙합 비트 메이킹의 작법이 주로 사용된 트랙이다.

[CREDIT]

All Produced by Lundi Blues
Arranged by Lundi Blues
Lyrics by Lundi Blues
Vocals by Lundi Blues
Drums by Snowman
Keyboards by Dailog
Mix & Master by Lundi Blues

M/V Director : KiJeon Nam (@kijeonnam)
Photographer : 박철훈 (@cheorhoon_p)
Designer : 조혜정 (@johye_)

Recording Studio : CCCC Sound LAB (문화창조융합센터), Lundi House
Recorded by 윤지훈, Lundi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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