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핑클, 4人 완전체 뭉쳤다..레스토랑 회동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4.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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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팬 카페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원조 요정' 그룹 핑클의 네 멤버가 모처럼 한자리에 뭉쳤다.

지난 26일 이효리의 공식 팬 카페 효리투게더에는 핑클의 멤버 이효리와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한 자리에 모여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한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멤버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원조 요정'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성유리는 과거 핑클 시절 함께 활동했던 옥주현을 초대했으며, 이효리를 전화로 연결했다. 특히 이들은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방송 후 핑클의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이진 측은 "연기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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