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인성이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조인성은 14일 공개한 '씨네21' 커버 모델로 나섰다. 영화 '더 킹' 속 박태수의 모습을 클로즈업 컷으로 재현했다.

사진 속 조인성은 카리스마 넘쳤다. 우수에 찬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가 인상적. 입술에 살짝 댄 손도 인상적이었다.

조인성은 영화 '더 킹'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박태수를 연기한다. 위기 앞 내면 변화 등 다양한 연기를 펼친다.

한편 '더 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