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혐한정서를 가진다고 우리가 피해볼 일이 없죠;;
그 혐한 정서를 가지고 정책이나 외교를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면
우리도 그냥 정책이나 외교적으로 대처를 해주면됩니다.
굳이 국민들이 혐일정서를 가지고 선동하는 것 자체가 감정 낭비에요.
그냥 무시하되 피해가 없도록 조치만 취하면 되죠.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국제적으로 미운털 계속 박히는중인데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선동하면 다들 팝콘만 먹고 있겠죠. 지금 일본의 만행을 더 까발릴려면 지금상황도 나쁘지 않죠. 우리나라는 계속 피해자였다 그렇게 전세계에게 동정받으면 되요. 일본은 알아서 내가 용의자다 홍보하고 있으니 상관없고
물론, 폼생님의 의도는 아니겠으니, 오해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만약에 제가 일본을 위해서 활동을 한다면, 한국에서도 협일시위가 일어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똑같이 노는 것은 그들이 바라는 것이에요.
호구처럼 대응하란 뜻이 아니라, 진흙탕싸움으로 끌어낼려고 해도, 그라운드의 이점을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위에 캘러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일본이 노리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독도 문제, 오히려 한국이 자국에서 데모를 하면서 이슈화시켜주고....
해외 여기저기서 떠들고 다니면서 세계적으로 이슈화해줘서 좋다고...
일본이 일본내에서 독도 문제를 대규모적으로 이슈화 가능했던것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이였고....(그전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문제)
요즘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할 수 있었던것도..
한국의 독도 알리기 운동(?)에 같이 맞박수 쳐주는 식인거죠.
독도는 계속 세계적으로 이슈화해야하고..(실효지배가 한국이므로)
센카쿠는 조용히 실효지배를 계속 유지해야한다는게 일본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우핀 팔짱끼고 원생이들 진흙밭에 구르는거 구경만 하면 되지, 뭐하거 팔 겉어붙이고 진흙구덩이에 기어 들어감?
우리가 구경만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쪽바린 진흙투성이 원숭이라는걸 다 알게 될텐데
당장 열좀 받는다고 같이 치대면 똑같은 수준으로 떨어질뿐..
내손 더럽힐 이유가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