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빠른예매 바로가기 사이트 지도 바로가기
기간
2018-11-07 ~ 2018-11-07
장소
하늘극장
장르
국악
관람시간
70분
주최
국립극장
시간
수 11:00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02-2280-4114
소득공제
신용·직불카드 결제 / 현금영수증 신청시 가능
티켓가격
전석 20,000원

예매달력

ㆍ예매가능 잔여좌석

공연과 연계해 볼 수 있는 공연예술박물관 무료 관람 안내 공연예술자료 검색 및 열람 공간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 2020년 3월 1일부터 유튜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시려면 다른 브라우저(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를 이용하세요.

  • 공연관련이미지 썸네일
  • 공연관련이미지 썸네일
  • 공연관련이미지 썸네일

알립니다!

공연소개

해설과 함께하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부터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사랑받아온 국악 브런치 콘서트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매달 한 번씩 수요일 11시를 친숙하면서도 수준 높은 우리 음악으로 채운다.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관현악곡과 함께, 대중가수부터 소리꾼,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시즌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으로 한국 연극 무대를 이끌어온 배우 박정자가 해설을 맡는다. 조촐한 간식이 곁들여진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는 오직 국립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품격 있는 즐거움이다. <정오의 음악회>가 지난 10년간, 국악 입문을 위한 관람코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선 예매가 필수다.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11월 지휘 진성수-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악장 겸 지휘자, 전북도립어린이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지휘자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깊은 해석력으로 정평난 진성수 지휘자는

국립창극단, 국립국악원, 국립오페라단 등 주요 예술단체의 지휘를 맡아왔다. 
 

정오의 협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상준 (대피리)

 

정오의 스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뮤지컬과 가요, 연극, 방송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중인 젊은 배우 김호영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세 곡을 선물한다.

탁월한 가창실력과 빛나는 매력, 객석을 휘어잡는 재기발랄한 카리스마가 뮤지컬과 국악관현악의 유쾌한 만남을 선사한다.

 

해설 박정자
한국 연극의 거장 박정자는 1962년 연극 <페드라>로 데뷔한 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무대에 서온 살아있는 전설이다. <19 그리고 80> <신의 아그네스> 등 1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어떤 무대든 특별하고 품격 넘치는 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온 마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018년 5월부터 <정오의 음악회> 해설을 맡아 예술가다운 감성과
해석으로 공연을 한층 격조 있게 꾸미는 역할을 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11월은 겨울로 들어서는 대목, 입동을 맞아 '겨울'을 테마로 꾸며진다.

 

1. 정오의 팝송 'Snow Floric' 외

흰 눈이 쌓인 언덕을 뒹굴며 즐거운 한 떄를 만끽하는 젊은 연인들,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스토리의 Snow Floric 이 국악관현악 편성으로 연주된다.

원곡의 가수 프란시스 레이의 또다른 히트곡 영화 남과여의 주제곡 등이 함께 메들리로 연주되어

하얀 겨울의 이미지를 무대위에 펼쳐낸다.

 

2. 정오의 협연 대피리 협주곡 '대화' (협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상준, 작곡 이용탁)

대피리는 서양의 클라리넷과 비슷한 모양을 지닌 개량 악기로, 풍성하면서도 힘찬 음색이

한국적인 정서를 잘 드러내는 악기로 손꼽힌다. 대피리 특유의 멋을 잘 살리는 것으로 정평난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상준 단원이 협연자로 나서 관현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3. 정오의 어울림- 창극과의 어울림, 창극 '서편제' 중 '겨울' 

창극 서편제는 국립창극단에서 2013년 초연되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한번에 받은 작품이다.

운명의 갈림길에서 헤어져 살아온 두 남매, 송화와 동호가 눈 내리는 밤 우연히 만나

심청가의 눈대목을 부르며 인연을 확인하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

 

4. 정오의 스타-뮤지컬 배우 '김호영'

젊은 뮤지컬 스타 김호영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대표곡 3곡을 국악관현악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5. 정오의 초이스- 한반도 아리랑 (작곡 이의영)

한반도 아리랑은 겨울에 맞는 웅장하고 장엄한 정서가 깃든 곡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민요 아리랑을 모티프로 작곡된 국악관현악곡이다.

11월의 지휘자 진성수는 '한반도 아리랑'을 정오의 초이스곡으로 선곡하여 그만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보인다.

사이트 지도

사이트 지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