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정신 나간 여자친구/부인 5명(사진 6장)

2016년 5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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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therichest


해외 미디어사이트 더리치스트는 상상 이상의 여자친구 혹은 부인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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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사 노왁

우주비행사 리사 노왁은 동료 우주비행사인 윌리엄 오펠라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문제는,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고 윌리엄이 콜린 십먼이라는 공군 여성과 사귀게 된 것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질투만 느꼈겠지만, 노왁은 달랐다. 그녀는 휴스턴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동해 공항에서 콜린을 공격했다. 리사는 콜린의 차에 올라타 후추 스프레이로 공격했는데, 리사는 당시 무기를 몇 가지 소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그녀는 살인 미수 혐의를 받았고, 사회 봉사와 분노 조절 수업을 들을 것을 명령 받았으며 윌리엄과 콜린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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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라 아이언

사라는 1999년부터 리차드 O. 필립 박사와 연인 관계에 있는데, 구강 성교 때의 정액을 모아 두었다가 이를 사용해 임신했다. 사라는 아이의 양육 문제를 두고 리차드를 고소했는데, 리차드가 항소했지만 법원의 판결은 다음과 같았다. ‘원고가 정자를 제공했을 때, 이는 다시 받아올 수 없는 재산권의 양도를 의미하며 요청에 따라 원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협의는 이루어 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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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서린 큐

이 정신 나간 여자는 남편의 성기를 잘라서 쓰레기 처리장에 버렸다. 캐서린이 이 행동을 한 이유는 남편이 이혼 문제로 그녀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캐서린의 변호사는 그녀의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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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티나 폰그라츠

28세일 때 77세의 남자 친구를 두게 된 크리스티나는 이런 관계에서 으레 그렇듯 돈을 노린 것이었다. 그런데 남자친구인 윌리엄 헤르첸라이더가 그녀와 결별하려 하자, 그녀는 그의 지팡이를 가지고 그를 심하게 구타해 윌리엄은 이후 그 부상으로 사망하게 된다. 크리스티나는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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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셜리 터너

셜리는 두 번 이혼한 의사로 의대생 앤드류 배그비위 연인관계였다. 관계가 악화되어 앤드류는 셜리와 헤어졌는데, 셜리가 아이오와에서 펜실베니아로 간 날 그녀는 앤드류와 만나기로 했다. 이후 앤드류는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셜리는 캐나다로 도주했는데, 본국 송환 절차는 시간이 꽤 걸렸다.

알고 보니 셜리는 앤드류의 아이인 재커리를 낳았다. 셜리가 감옥에 있는 동안 앤드류의 부모가 재커리를 돌봤다.

당신의 상상처럼, 이 이야기는 결국 비극적으로 끝난다. 셜리는 아이와 자신의 몸을 바다에 던져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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