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학습 영역, 생활 속 놀이로 배우는 데 도움을 줘
  • ▲ 눈높이놀이똑똑ⓒ대교
    ▲ 눈높이놀이똑똑ⓒ대교

     

    6일(오늘) 대교가 '눈높이놀이똑똑'을 출시했다. 교재를 터치하면 생생한 음성을 들려주는 ‘눈높이펜’을 적용한 영유아용 놀이학습 프로그램으로 아동성장발달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눈높이펜'이 적용된 '눈높이놀이똑똑'은 영유아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7가지 학습 영역을 생활 속 놀이로 배우며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이학습 프로그램이다. 활발한 언어 자극으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놀이활동북’과 사물인지 카드 및 퍼즐 등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똑똑교구'를 활용해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눈높이펜'은 교재 속의 그림이나 글자를 터치하면 다양한 효과음과 이야기, 동요 등을 소리로 들려주는 전자펜이다. 의성어와 의태어, 낱말을 읽어주는 것은 물론 동화 구연, 자연과 동물 소리, 아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대화 등 다양한 음성을 제공한다.

     

    특히 전자펜을 터치할 때마다 같은 소리만 반복되지 않아 아이들이 학습할 때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며, 다른 소리를 제공하는 기능을 더해 아이들이 다양한 소리와 함께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눈높이놀이똑똑’ 통신 제품은 눈높이 교사의 방문 없이 월 단위로 학습교재가 집으로 배송되며, 매월 놀이활동북 4권과 똑똑교구 4종, 학부모 가이드가 제공된다. 이에 더해 ‘눈높이펜’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다. 

     

    이에 대교 신영아 EOL사업지원팀장은 “놀이학습의 최대 장점은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여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새롭게 선보인 ‘눈높이펜’은 아이의 감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성을 통해 자기주도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언어와 인지, 정서발달에도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0월 한 달 간 대교는 ‘눈높이펜’ 출시를 기념해 ‘눈높이놀이똑똑’을 신청하는 모든 회원에게 동물도감과 캐릭터 파우치를 증정한다. ‘눈높이펜’과 ‘눈높이놀이똑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