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도심서 위안부 소녀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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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3.06.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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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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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 도심에서 한국의 위안부 소녀상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열렸다.

영국인과 한인이 참여한 모임 '위안부정의를위한영국'이 5일(현지시간) 오후 런던의 미술관 테이트 모던 앞에서 위안부 소녀상 퍼포먼스를 열었다.

주최측은 오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현지인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려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지난 1월 런던의 일본대사관 앞에서도 같은 퍼포먼스를 연 바 있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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