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입고 ‘하의실종’ 셀카 올린 경찰 해고.. 어떻길래? (사진)

2016년 5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z0513jjjj

사진 출처: fj.people.com.cn (이하)


중국에서 어느 여성 경찰이 ‘하의실종 셀카’를 올렸다가 해고됐다.

현지시간 11일 인민망(fj.people.com.cn)은 중국 단둥시에서 근무를 하는 해당 경찰이 제복 하의를 벗고 찍어 올린 사진 때문에 해고당했다고 보도했다.

z0513jz0513jjj

사진 속 경찰은 상의 제복을 입고 있었지만 하의 제복은 입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대담한 포즈까지 취하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경찰복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 저속하게 무슨 짓이냐” “멋있지도 예쁘지도 않다” 등의 댓글을 달며 비난을 했다.

이 같은 사실은 경찰학교 측에도 흘러 들어갔고, 그녀는 결국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다. 그녀가 졸업한 경찰학교는 “해당 경찰이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z0513jj

에디터 추천기사: 두꺼비에 먹힌 뱀 vs 고양이 ? (동영상)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